[허삼관] 어우러져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허삼관]은  중국 작가 ‘위화’의 원작 ‘허삼관 매혈기’를 한국적 정서에 맞게 새롭게 영화화한 작품이다.

허삼관은 미인인 허옥란을 아내로 맞아 아들 셋을 낳고 11년째 잘 살고 있다.

그런데 큰 아들 일락이가 커가면서 허삼관이 아닌 아내 허옥란이 결혼전 잠시 사귀었던 하소용을

닮아가자 허삼관은 동네에서 남의 자식을 키운다고 '종달새'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가정 파탄이 나고도 남을 일로 허삼관은 때로는 태연하게 때로는 소심하고 찌질하게 아내와 아들을 괴롭힌다.

그속에서 벌어지는 헤프닝으로 웃음과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갈등을 겪으면서도 어우러져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화려한 캐스팅과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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