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이펙트, 인간의 심리를 현실감있게 다룬 치명적 범죄 스릴러

 

 

 

 

 

 

<사이드 이펙트>는 우울증 약의 부작용으로 일어난 살인사건을 표면에 내세운 치명적 범죄 스릴러이다. 

미국 현대 사회에서 유행처럼 번져가는 항우울제 복용, 의약품산업과 정신과 의사의 오류를 현대의 모습으로 담아

내고 있다.

영화는 약물 피해자인 우울증 환자의 어두운 심리를 객관적이고 세밀하게 담아낸다.

지적이고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주면서 반전을 이끌어 낸다.

특히, 정신과 의사 역인 주드로의 안정적인 연기와 우울증 약의 부작용으로 남편을 살해한 에밀리역의 루니 마라

의 연기돋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섭렵하며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여왔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잠정적

은퇴선언해 많은 영화 팬들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신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