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 선데이, 사랑을 공유할 수 있을까?

특별한 사랑이 시작된다.

 

 

사랑을 공유할 수 있을까?

사랑을 받는 쪽은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랑을 하는 쪽은 불가능 해 보인다.

집착, 소유욕, 질투 때문에 고통스러울 것이다.

 

“당신을 잃느니 당신의 반쪽이라도 갖겠소.” 

회색빛으로 가라앉은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한 영화

[글루미 썬데이]의 대사다.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성숙하고 세련된 사람이다.

자신의 마음을 리드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다.

아름다운 일로나를 사랑하는 자보와 안드라스의 특별한 사랑이 시작된다.

 

<글루미 썬데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935년에 레조 세레스가 작곡한 <글루미 선데이>의 ost는 영혼을 뒤흔드는

애잔하고 슬픈 곡이다. 레코드 발매 8주 만에 190여명이 자살했고,

이듬해에는 이 곡을 연주하던 단원 모두가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세레스 역시 이 곡을 들으며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이로 인해 음악이 더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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