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버 데이, 5일 동안의 동거, 외롭지 않은 오랜 기다림

 

 

 

 

레이버 데이는 노동절을 의미한다.

 

우울하고 지루한 삶을 보내는 아델과 그녀의 아들 앞에 느닷없이 나타난 탈옥수 프랭크.

그들에게 어쩔수 없는 5일 동안의 동거가 시작된다. 그 5일의 기간이 노동절 연휴다.

 

그들은 5일 동안 같이 지내며 하루 하루의 삶이 조금씩 변하는 것을 느끼고 그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간다.

하지만, 이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다.

만일,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짧은 만남에서 은근하게 다가온 사랑임에도 서로를 그리워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 그들의 사랑을 보며

싱그럽고 풍성한 과실을 한아름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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