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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침략과 서대문형무소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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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침략과 서대문형무소 전시회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은 3‧1운동 96주년을 맞아 <일제의 침략과 서대문형무소> 전시회를 서대문형무소역

사관과 공동으로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념관에서 진행한다.

 

서대문형무소는 일제 침략이 가속화 되었던 1908년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되어 1923년 ‘서대문형무소’로 개칭되었다.

 

이곳은 일제의 침략에 저항하는 애국선열들을 탄압하기 위한 장치로 운영되어 개소 이후 1945년 해방까지 약 4만여 명의 독

립운동가가 수감되어 고초를 겪고 순국한 장소이다.

 

이번 전시는 일제의 침략 과정과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자료와 영상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태극기바람개비만들기와 일제강점기 교복입고 사진찍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일제의 탄압에 맞서 뼈를 깎는 고통을 겪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셨던 독립운동가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광복 70주년을 맞은 ‘지금-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역할도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가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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