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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재

이방자, 의민태자비, 사회봉사로 장애인의 어머니로 존경받다. 이방자, 의민태자비, 사회봉사로 장애인의 어머니로 존경받다. 이방자(李方子, 1901년 11월 4일 ~ 1989년 4월 30일)는 일본 제국의 황족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의민태자 은(懿愍太子 垠)의 비이다.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올린 사시(私諡)는 현덕정목온정자행황태자비(顯德貞穆溫靖慈行皇太子妃)이다. 세례명은 마리아. 결혼 전의 이름은 나시모토노미야 마사코(일본어: 梨本宮 方子 ()). 이은과 결혼 1901년 11월 4일, 메이지 천황의 조카이자 황족인 나시모토노미야 모리마사 왕(梨本宮 守正)와 그의 부인 이쓰코(伊都子)의 장녀 마사코(方子)로서 도쿄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구니노미야 아사히코 친왕은 닌코 천황의 조카이자, 메이지 천황의 사촌이었다. 또한 배다른 삼촌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 왕(.. 더보기
창덕궁 낙선재, 단청을 하지 않고 사대부 주택형식을 갖추다. 창덕궁 낙선재, 단청을 하지 않고 사대부 주택형식을 갖추다. 낙선재는 창덕궁과 창경궁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맨 좌측에 낙선재가 크게 자리 잡고 그 우측으로 석복헌과 수강재가 연이어져 있으며, 이들 뒤편에는 화초·석물·꽃담 굴뚝 등으로 가꾸어진 아름다운 화계와 그 위의 꽃담 너머로는 상량정·한정당·취운정이 위치해 있다. 원래 왕의 연침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낙선재가 지어지고 이듬해에 빈의 처소를 위하여 석복헌을 짓고 수강재를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안에 사대부주택형식으로 지은 건물로는 낙선재와 연경당뿐이다. 낙선재는 헌종 13년(1847)에 왕이 왕비와 대왕대비를 위해 마련하여 조선 왕실의 권위를 확립하고 자신의 개혁의지를 실천하기 위한 장소로 사용했다. 1884년 갑신정변 직후 고종의 집무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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