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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성

견훤, 금성전투, 공산전투, 고창전투, 운주성 전투, 신검의 정변 견훤, 금성전투, 공산전투, 고창전투, 운주성 전투, 신검의 정변 금성 전투 견훤은 지금의 전라남도 지역을 석권하고 후백제를 선포한 이듬해에 진출방향을 지금의 경상남도 서부 지역으로 돌려 대야성(大耶城)을 공격하였으나 실패하였다. 한편 견훤으로부터 비장의 지위를 받기도 했던 양길은 899년 7월에 궁예를 치기 위해 국원경 등 10여 성의 성주들을 끌어들여 궁예를 쳤으나 거꾸로 비뇌성 아래에서 패하고, 901년 궁예는 후고구려(後高句麗)를 선포하였다. 903년에는 수군 기습에 의해 금성(錦城, 나주) 일대의 10여 군현을 빼앗겼다. 906년에는 상주 사화진 일대에서 패전하였다. 907년 견훤은 일선군 이남의 10여 성을 장악하였다. 금성을 후고구려에게 빼앗겼다는 것은 후방이 고려에 노출됨과 동시에 바다를 .. 더보기
보장왕, 당나라와 신라 연합군의 공격을 받아 고구려 멸망하다. 보장왕, 당나라와 신라 연합군의 공격을 받아 고구려 멸망하다. 보장왕(寶臧王, ? ~ 682년)은 고구려의 제28대 국왕(제위: 642년~668년)이다. 휘는 장(臧) 또는 보장(寶臧)이다. 나라가 멸망해서 시호는 없다.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연개소문에 의해 왕위에 올랐으며, 당나라와 신라 연합군의 파상 공격을 받아 고구려가 멸망하자 체포되어 당에 포로로 끌려가 복국(復國)을 꾀하였으나 실패한 뒤 사망하였다. 642년부터 665년까지 대막리지 연개소문이 실권을 맡았으며 연개소문이 관직에서 물러난 665년부터 668년까지 친정하였다. 즉위 보장왕은 평원왕의 셋째 아들이자 영양왕의 이복동생이며 영류왕의 친동생인 대양왕(혹은 태양왕이라고도 한다.)의 맏아들이다. 언제 태어났는지는 분명치 않으며, 642년 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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