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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 대자연속에서 펼쳐지는 인간의 강한 생존력 죽음에서 돌아온자, 대자연속에서 펼쳐지는 인간의 강한 생존력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을 모티브로, 전설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모피 산업이 성행하던 19세기 말 사냥꾼으로 일하던 휴글래스는 원주민 아리카라족의 습격을 피해 달아나던 중 회색 곰을 만나 죽기직전까지의 부상을 입는다. 동료들은 움직이지도 못하는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데리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그를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맡기고 떠난다. 하지만 피츠제럴드의 악랄한 배신으로 글래스는 복수를 다짐하며 극한 고통을 견디고 살아남는다. 혹독한 시련속에서도 생존에 대한 글래스의 강한 정신력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강한 의지에 놀랍다. 대자연속에서 펼쳐지지는 글래스의 처절한 몸부림은 연기라기보다는 실제의 모습 같아 보.. 더보기
범죄조직에 잠입한 경찰, [신세계, 무간도, 디파티드] 비교하면서 보기! 범죄조직에 잠입한 경찰, [신세계, 무간도, 디파티드] 비교하면서 보기! 그들은 누구에게도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 없고 늘 거짓말을 하며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 같은 삶을 살아간다. 아무도 그를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이 사회의 시스템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간다. 그 시스템은 견고하고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영화는 그러한 현대인의 정체성과 고독할 수밖에 우리 영혼을 보여준다. 신세계 무간도 디파티드 이자성(이정재) 범죄조직인 '골드문'에 잠입해 '골드문' 의 실세인 정청의 오른팔이 된다. 진영인(양조위) 홍콩 경찰의 비밀요원인 그는 범죄조직 '삼합 회'에 잠입해 10년째 조직원을 위 장한 스파이로 활동한다. 빌리코스티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보스턴 최대 범죄조직을 일망타진 하 기 위해 신입경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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