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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

목지국, 월지국, 마한의 소국들 중 가장 강성했던 국가다. 목지국, 월지국, 마한의 소국들 중 가장 강성했던 국가다. 목지국(目支國)은 고대 삼한 시대 마한의 54개 부족국가 연명체의 우두머리 국가다. 기록에 따라 '월지국(月支國)'이라고도 한다. 목지국의 위치는 충청남도 직산·성환·아산만 일대 또는 공주, 전라북도 익산 등지에 비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부여 등 북방계 유이민을 중심으로 형성된 백제국이 체제를 정비하고 발전하기 시작한 고이왕(古爾王) 시기부터 마한 연맹체의 중심 세력이 목지국에서 백제국으로 이동했다고 추측되고 있다. 개요 목지국은 마한의 소국들 가운데 가장 강성했던 국가로 마한을 대표하는 국가이자 동시에 삼한 전체를 대표하는 진왕(辰王)의 직위를 가졌다. 초기에는 삼한 전체의 맹주로서 대중국 외교권을 가질 정도로 강성했으나, .. 더보기
준왕, 위만이 모반을 일으키자 남쪽으로 피신하다. 준왕, 고조선과 한의 왕 준왕(準王, ? ~ ?, 재위: 기원전 3세기 후반 ~ 기원전 194년 ~ 기원전 2세기)는 고조선과 한(韓)의 왕이다. 성(姓)은 한(韓)이며, 명(名)은 준(準)이다. 기원전 194년에 위만(衛滿)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남쪽으로 망명하였으며, 한(韓)을 세웠다고 한다. 이후의 행적에 관해서는 명확히 기록된 바가 없다. 생애 고조선의 왕인 부왕(否王)의 아들이다. 이덕무의 《앙엽기》(盎葉記), 이만운의 《기년아람》(紀年兒覽), 안정복의 《동사강목》(東史綱目)에 따르면 기자조선의 제41대 군주인 준왕(準王, ? ~ ?)은 기자조선의 제40대 군주인 종통왕(宗統王, 부왕(否王))의 아들이며 기원전 220년부터 기원전 195년까지 재위했다고 한다. 또한 그의 휘는 준(準)이었고 시호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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