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무신정변

이의방, 이의민과 난을 일으켜 의종을 폐위시키다. 이의방, 이의민과 난을 일으켜 의종을 폐위시키다. 이의방(李義方, 1121년 ~ 1175년 1월 12일(1174년 음력 12월 18일))은 고려시대 중기의 무신, 군인, 정치인이며 무신정변의 주역 중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전주(全州)로, 대장군 이용부(李勇夫)와, 정승 이형(李珩)의 딸 이씨(李氏)의 차남이다. 태조의 6대조 백부이기도 하다 1170년 8월(고려 의종 23년) 정중부, 이고와 함께 무신정변을 일으켰고, 딸을 명종(明宗)의 태자인 강종비 사평왕후 이씨로 들였으나 그의 실각과 함께 폐출되었다. 이의방은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난 신라시대의 사도 이입전의 후손으로, 무인 이용부와 이형(李珩)의 딸 이씨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선조 이한이 태종무열왕의 후손인 김은의의 딸과 결혼 후, 전북.. 더보기
무신정권의 사회, 토지 질서의 붕괴로 농민들의 삶을 위협하다. 무신정권의 사회, 토지 질서의 붕괴로 농민들의 삶을 위협하다. 무신정변은 문벌과 문신들의 주도와 무신에 대한 차별에 반기를 든 정변으로, 무신들이 근본적인 사회개혁을 추구한 것은 니었다. 그러나 무신정변 이전부터 고려사회는 상층으로부터 하층사회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변화하고 있었으며, 무신정변 이후에는 그 변화가 더욱 현저해졌다. 무신들의 집권이 확고해지자, 무신과 문신간에 공존을 위한 타협이 진행되면서 통혼이 이루어졌다. 특히 집권 무신세력들과 기존의 문벌들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통혼이 추진되었다. 이는 집권 무신세력들로서 문벌층의 권위를 끌어들이는 것이었고, 문벌층으로서도 집권세력과의 연결을 통해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해나가는 길이었다. 이로써 지배층의 상층부는 집권 무신세력들을 중심으로 기존의 문벌층이 .. 더보기
경대승, 무신정권의 제 3대 독재자, 명종 대신 실권을 잡다. 고려사 경대승 경대승, 무신정권의 제 3대 독재자, 명종 대신 실권을 잡다. 경대승(慶大升, 1154년 ~ 1183년 8월 4일 (음력 7월 15일) )은 고려의 무관, 장군, 정치가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명종 임금 때 1179년부터 1183년까지 명종 임금 대신 실권을 잡았다. 생애 1154년 의종 8년 중서시랑평장사 경진(慶珍, ?~1177)의 아들로 태어났다. 1168년(고려 의종 22년) 15세에 음서제도로 교위(校尉)가 되었고, 뒤에 장군이 되어 아버지 경진이 부정하게 모은 재산을 모두 군대에 바치고 청렴하게 지냈다. 1170년(고려 의종 24년) 그의 나이 17세에는 정중부를 비롯한 무신들이 의종을 폐위시키고, 명종 추대하는 《무신정변》이 일 어난다. 25세인 1178년(고려 명종 8.. 더보기
정중부, 한뇌의 전횡에 분개하여 무신정변을 일으키다. 고려사 정중부 정중부, 한뇌의 전횡에 분개하여 무신정변을 일으키다. 정중부(鄭仲夫, 1106년 ~ 1179년 10월 18일 (음력 9월 16일) )는 고려 중기의 무신으로 무신정변을 일으켰다. 본관은 해주(海州)이다. 고려 명종 임금 때 1170년부터 1179년까지 고려 명종 임금 대신 실권을 잡았다. 무신으로 활동하던 중 김돈중의 전횡과 한뇌의 전횡에 분개하여 이의방, 이고 등과 1170년 8월 무신정변을 일으키고 무인 정 권의 지도자가 되었지만 이의방, 이고 등에게 밀려 있다가 1174년 조위총의 반란 때, 정중부의 아들 정균과 승려 종참에 의해 이의방을 제거하고 문하시중에 올랐다가 1179년 경대승에 의해 처형되었다. 초기 활동 본관은 해주. 용모가 우람하고 얼굴빛이 백옥 같았으며, 수염이 아름답고.. 더보기
무신정변, 정중부 보현원에서 구테타를 일으키다. 고려사 정중부 무신정변, 정중부 보현원에서 구테타를 일으키다. 무신정변(武臣政變)은 고려시대 의종 24년(1170년) 8월에 상장군 정중부와 이의방, 이고 등의 휘하장수들이 보현원(普賢院) 에서 일으킨 쿠데타이다. 무신들의 주도로 일어난 정변이었기 때문에 무신의 난(武臣의 亂)이라고 부르고 정변이 일어난 해가 경인년이었기 때문에 경인의 난(庚寅의 亂)이라고도 부르며 정변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정중부의 이름을 따서 정중부의 난(鄭仲夫의 亂)이라고 부 르기도 한다. 1170년 이후 계속된 무신정권은 100년 후인 1270년, 마지막 무신집권자인 임유무가 살해당하기까지 100년간 존속되었다. 반란 배경 의종의 유흥으로 문신이 무신보다 더 높은 대우를 받고 내시마저 궁궐을 좌지우지하자, 불만이 쌓인 무신들은 상..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