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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왕

고구려 태조왕, 한국의 군주 중 가장 오래 산 군주와 가장 오랫동안(93년) 군림한 군주로 기록되다. 고구려 태조왕, 한국의 군주 중 가장 오래 산 군주와 가장 오랫동안(93년) 군림한 군주로 기록되다. 태조대왕(太祖大王, 47년 ~ 165년)은 고구려의 제6대 국왕(재위 53년 ~ 146년)이다. 성은 고(高), 어릴 적 이름은 어수(於漱), 휘는 궁(宮)이며, 고구려를 강력한 중앙집권국가 수준으로 끌어 올린 왕으로서 그 업적이 나라를 세운 것에 버금간다고 하여 국조왕(國祖王)이라고도 불렸다. 119살에 붕어하여 한국의 군주 중 가장 오래 산 군주와 가장 오랫동안(93년) 군림한 군주로 기록되어 있다. 유리명왕(琉璃明王) 또는 대무신왕의 아들인 고추가(古鄒加) 재사(再思)의 아들로, 어머니인 태후(太后)는 이름은 미상이고 부여 사람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는 차대왕과 신대왕은 그의 이복 동생(서제).. 더보기
산상왕, 고국천왕의 동생, 형의 아내 우왕후를 아내로 맞다. 산상왕, 고국천왕의 동생, 형의 아내 우왕후를 아내로 맞다. 산상왕(山上王, ?~227년, 재위 197년~227년)은 고구려의 제10대 군주이다. 신대왕의 아들이자 고국천왕의 동생으로 휘는 연우(延優) 또는 이이모(伊夷模)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다른 이름으로 위궁(位宮)이 기록되어 있으나 《삼국지(三國志)》 등의 중국 기록에 의하면 위궁 은 산상왕이 아닌 동천왕(東川王)의 이름이다. 고국천왕이 아들이 없이 죽자 고국천왕의 왕후 우씨의 지지를 받아 즉위하였다. 우 왕후는 산상왕의 아내가 되어 다시 왕후에 올랐다. 이것은 고구려의 형사취수 풍습이 남아있는 것이며, 우씨의 권력 유지를 위한 것이기도 했다. 산상왕의 형이었던 발기(發岐)는 자신이 왕위에 오르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고 군사를 동원하여 .. 더보기
고국천왕, 진대법을 제정하여 백성들을 구휼하다. 고국천왕, 진대법을 제정하여 백성들을 구휼하다. 고국천왕(故國川王, 119년?~197년, 재위: 179년~197년)은 고구려의 제9대 군주이다. 신대왕의 둘째아들로 휘는 남무(南武)이다. 국양왕(國壤王)이라고도 한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다른 이름으로 이이모(伊夷模)가 기록되었다. 제8대 신대왕(新大王)의 둘째 아들이며, 신대왕이 죽은 뒤 형인 발기(拔奇)를 제치고 대신들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 176년에 태자로 책봉되었고, 179년에 즉위하였다. 신대왕(新大王)의 맏아들 발기(拔奇)가 불초하였기 때문에 둘째 아들인 남무가 대신들의 추대를 받아 즉위하였다고 한다. 고국천왕은 키가 9척(尺)이고 겉모습이 크고 위엄있었다고 한다. 180년에 제나부(堤那部) 우소(于素)의 딸 우씨(于氏)를 왕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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