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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돈

연산군, 사림파의 간쟁을 무시하고 정사를 독단적으로 처리하다. 연산군, 사림파의 간쟁을 무시하고 정사를 독단적으로 처리하다. 연산군(燕山君, 1476년 11월 23일 (음력 11월 7일) ~ 1506년 11월 20일 (음력 11월 6일), 재위 1494년 ~ 1506년은 조선의 제10대 왕이다. 성은 이(李), 휘는 융(㦕: 忄+隆), 본관은 전주(全州). 성종의 장자로 폐비 윤씨의 소생이며, 비는 영의정 신승선(愼承善)의 딸이다. 모후 폐비 윤씨의 폐출 이후 정현왕후의 손에 자랐으나, 자신의 생모가 폐비 윤씨임을 알았다. 그 뒤 어머니 폐비 윤씨를 왕비(王妃)로 추숭하려 하자, 성종의 유명을 내세워 왕비 추숭을 반대한 사림파 문인들과 충돌하다가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를 빌미로 사림파를 제거했다. 또한 폐비 윤씨 사사 사건을 빌미로 발생한 갑자사화에서는 사림파와 양대 .. 더보기
김종직, 조의제문, 무오사화의 원인이 되다. 김종직, 조의제문, 무오사화의 원인이 되다. 김종직(金宗直, 1431년 6월 ~ 1492년 8월 19일)은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이자 사상가이며, 성리학자, 정치가, 교육자, 시인이다. 자(字)는 계온(季溫)·효관(孝盥), 호는 점필재(佔畢齋), 시호는 문충(文忠), 본관은 선산(善山, 일명 일선)이다. 세조 때에 동료들과 함께 관직에 진출하여 세조~성종 연간에 동료, 후배 사림파들을 적극 발탁하여 사림파의 정계 진출 기반을 다져놓았다. 1459년(세조 5년) 문과에 급제하여 출사하여 성종 초에 경연관·함양군수(咸陽郡守)·참교(參校)·선산부사(善山府使)를 거쳐 응교(應敎)가 되어 다시 경연에 나갔으며, 승정원도승지·이조 참판·동지경연사·한성부 판윤·공조 참판·형조 판서·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재지사림(在地.. 더보기
이이첨, 임해군과 영창대군을 폐서인해 죽이다. 이이첨, 임해군과 영창대군을 폐서인해 죽이다. 이이첨(李爾瞻, 1560년 ~ 1623년 3월 14일)은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득여(得與), 호는 관송(觀松)·쌍리(雙里), 본관 은 광주(廣州)이다. 선조 연산군 시절의 이극돈(李克墩)의 후손이다. 또한 이정립과 남인계열로 간 이덕형은 그의 일족이었다. 사상적으로 남명 조식의 영향을 받았으며 정인홍의 문하생이다. 1594년 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고 다시 1608년 중시(重試)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훗날 광창부원군(廣昌府原君)에 봉해졌다. 북인이었다가 북인이 대북, 소북으로 나뉠 때는 대북에 가담했으며, 대북의 지도자였다. 선조 말기에 영창대군을 세자로 세우려는 소북의 음모를 저지하였으며, 광해군 즉위 이후 류영경과 임해군, 영창대군 등을 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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