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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부

하나회, 12.12군사반란, 5.17쿠테타,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압 과정에도 참가하다. 하나회, 12.12군사반란, 5.17쿠테타,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압 과정에도 참가하다. 하나회 혹은 신군부(新軍部)는 1963년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김복동 등 대한민국의 육군사관학교 11기생들의 주도로 비밀리에 결성한 군사 조직이다. 이후 육군사관학교의 각 기수를 내려오면서 주로 경상도 출신 소장파 장교들을 대상으로 3-4명씩 회원을 계속 모집하였다. 1979년에는 육사 11기, 12기생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12·12 군사 반란, 5·17 쿠데타를 주도하고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 과정에도 참가했으며, 1995년 12·12 및 5·18 사건 재판에서 핵심 인사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창설 초기 1951년, 4년제 육군 사관학교 첫 입학생 중 영남 출신 생도인 전두환, 노태우, 김복동,.. 더보기
K 공작계획, '전두환을 최고 인물로 만들기 위한 언론공작' K 공작계획, '전두환을 최고 인물로 만들기 위한 언론공작' K-공작계획은 1980년 3월 당시 보안사 언론반장 이상재가 "단결된 군부의 기반을 주축으로 지속적인 국력 신장을 위한 안정 세력을 구축"이라는 목적으로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결재를 받아 실행한 언론 회유 공작 계획이다. 이는 신군부의 집권 과정 도중 언론을 장악하기 위한 계획으로 활용됐다. 배경 신군부는 80년 초부터 집권을 위해 언론을 활용할 계획을 구상했다. 보안사령부는 1980년 2월 1일경부터 보안사에 정보처를 신설하고 정보처 내에 언론관계 업무를 담당하는 언론계를 두는 한편, 이와는 별도로 이상재를 책임자로 하는 이른바 ‘언론반’을 가동했다. 1980년 3월에는 언론에 대한 회유와 공작을 핵심으로 하는 'K-공작계획'을 만들었다. 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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