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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

매소성 전투, 신라는 당군의 기병 수천을 전멸시켜 나당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키다. 매소성 전투, 신라는 당군의 기병 수천을 전멸시켜 나당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키다. 매소성 전투는 나당 전쟁 당시 675년 신라와 당나라가 매소성에서 벌인 전투로, 신라는 이 전투에서 당나라 20만 대군을 격파하여 그 간의 패배를 만회하고 나당 전쟁의 전세를 역전시켰다. 배경 신라가 당나라군이 주둔한 옛 백제, 고구려의 땅을 되찾기 위해 670년 일으킨 나당 전쟁은 672년 신라가 웅진성의 웅진 도독부를 축출하여 백제 땅을 되찾는 등 신라에게 점점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이에 675년 당나라의 장수 이근행은 20만 대군을 이끌고 신라 매소성 인근 지역을 공략하고 신라는 매소성 인근의 당나라군을 격파하기 위해 매소성을 총공격한다. 전투 과정 매소성의 당나라군을 격파하기 위해 신라 명장 김유신의 둘째 아들 .. 더보기
나당전쟁, 신라군은 안승을 고구려 왕으로 삼아 고구려 부흥운동을 전개하고 매소성 전투에서 대승리를 거두다. 나당전쟁, 신라군은 안승을 고구려 왕으로 삼아 고구려 부흥운동을 전개하고 매소성 전투에서 대승리를 거두다. 나당 전쟁(羅唐戰爭)은 670년부터 676년까지 신라와 당나라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다. 신라는 이 전쟁에 승리함으로써 삼국 통일을 이루고, 대동강 이남의 한반도 중·남부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했다. 배경 648년(진덕여왕 2년), 신라와 당나라는 양국이 연합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에 대동강을 양국의 경계로 할 것을 합의하고 군사동맹을 맺었다. 그러나, 당나라는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에 신라와의 약속을 어기고, 신라의 내부 분열을 획책하면서 신라를 포함한 한반도 전지역을 당나라에 편입시키려 하였다. 660년에 백제가 멸망한 뒤, 당나라는 그 지역에 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를 비롯한 5개 도독부를 .. 더보기
문무왕, 김춘추의 맏아들, 삼국통일을 이루다. 문무왕, 김춘추의 맏아들, 삼국통일을 이루다. 문무왕(文武王, 626년 ~ 681년 7월 21일 (음력 7월 1일))은 신라 제30대 왕(재위: 661년 음력 6월 ~ 681년 음력 7월 1일이다.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문명왕후(김유신의 둘째 누이)의 맏아들로 이름은 김법민(金法敏)이다. 668년에 고구려를 멸망시켰고, 신라에 계림대도독부를 설치하여 한반도 전 지역을 차지하려 했던 당나라의 군대를 나당 전쟁에서 격퇴함으로써 676년에 삼국통일을 이룬 왕이다. 왕후는 파진찬 김선품의 딸 자의왕후이다. 661년부터 681년까지 재위하는 동안 661년부터 678년까지 친정하였고 676년 아우 김인문(金仁問)이 잠시 실권 탈취 기도를 한 바 있으며 678년부터 681년 붕어할 때까지 아들 김정명(훗날 신문왕)이.. 더보기
신문왕, 문무 관료전을 지급하였고 녹읍을 폐지하다. 신문왕, 문무 관료전을 지급하였고 녹읍을 폐지하다. 신문왕(神文王, ? ~ 692년, 재위:681년 ~692년)은 신라의 제31대 왕이다. 성은 김(金). 휘는 정명(政明), 자는 일소(日怊).문무왕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자의왕후. 왕비는 폐비김씨이고 후에 김흠돌의 난이 진압되자 궁에서 폐위되었고, 후에 일길찬 김흠운(金欽運)의 딸(신목왕후)을 맞이했다. 665년에 태자가 되었고, 681년 7월21일에 선왕문무왕이 사망하면서 왕위에 올랐다. 삼국 통일 후에 국내 통치의 기반을 굳혀 왕권의 강화에 노력했다. 진골왕통의 세 번째 왕이었지만 그는 모계로는 진흥왕의 후손으로, 신문왕의 외조부김선품은 진흥왕의 손자였다. 즉위 직후에, 당나라는 아버지 문무왕의 관직과 작위인<개부의동삼사·상주국·낙랑군왕·신라왕>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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