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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도회군

충선왕, 폐위된 후 다시 복귀한 군주, 만권당을 세워 학문연구에 전념하다. 충선왕, 폐위된 후 다시 복귀한 군주, 만권당을 세워 학문연구에 전념하다. 충선왕(忠宣王, 1275년 10월 20일 (음력 9월 30일) ~ 1325년 6월 23일 (음력 5월 13일)은 고려 제26대 국왕(재위: 1298년, 복위: 1308년~1313년)이다. 초휘는 원(願), 휘는 장(璋), 자는 중앙(仲昻), 원에서 내린 시호는 충선왕(忠宣王)이며, 공민왕이 올린 시호는 선효대왕(宣孝大王)이다. 몽골식 이름은 이지르부카( 한국 한자: 益知禮普花 익지예보화)이며, 정비(正妃)는 계국대장공주이다. 고려에서 처음으로 즉위하였다가 폐위된 후 다시 복귀한 군주이기도 하다. 생애 후반에는 귀국을 기피하고 원나라에 체류하며 만권당을 세워 독서와 학문 연구, 서화 그리기 등에 전념하기도 했다. 즉위 이전 1277.. 더보기
정도전, 역성혁명으로 민본정치를 꿈꾸다.(1) 정도전, 역성혁명으로 민본정치를 꿈꾸다. 정도전 1342년~ 1398년 10월6일 고려말기와 조선초기의문신(文臣), 무신(武臣), 유학자이자 시인이며,외교관, 정치가, 유교사상가, 유학교육자이다. 조선의 초기 성리학자의 한사람이며, 자는 종지(宗之). 호는 삼봉(三峯, 三峰),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별칭은 해동장량(海東張良)이다. 아버지는 형부상서 염의선생 정운경이고 어머니는 우연의 딸 영천 우씨이다. 본관은 봉화(奉化). 과거 급제 후 성균관 등에 있으면서 성리학을 장려하였고, 외교적으로는 권문세족에 대항하여 명나라와의 외교론을 주장하다 여러 번 파직과 복직을 반복하였으며 1383년 이성계를 만나 정사를 논하다가 역성혁명론자가 되었다. 이후 정몽주, 이성계 등과 함께 우왕과 창왕을 폐위시키고 공양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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