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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종묘의 역사와 제도, 종묘 제례, 종묘제례악 종묘의 역사 종묘의 역사 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입니다. 종묘는 태조 3년(1394) 10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그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에 완공하였으며, 곧이어 개성으로부터 태조의 4대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모셨습니다. 56,503평의 경내에는 종묘정전을 비롯하여 별묘인 영녕전과 전사청, 재실, 향대청 및 공신당, 칠사당 등의 건물이 있습니다. 정전은 처음에 태실 7칸, 좌우에 딸린 방이 2칸이었으나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불타버려 광해군 즉위년(1608)에 다시 고쳐 짓고, 그 후 영조 와 헌종때 증축하여 현재 태실 19칸으로 되어있습니다 영녕전은 세종 .. 더보기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경복궁으로 들어가는 첫 문은 광화문입니다.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입니다. 광화문은 '광천화일'의 준말로 광천은 밝은 세상, 화일은 안정된 시대를 뜻합니다. 즉, 밝고 안정된 정치를 이룩하여 태평성대를 열라는 염원이 담겨있습니다. 사직단과 종묘 이 문을 중심으로 서쪽에는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사직단이 있습니다. 동쪽에는 왕가의 사당, 종묘가 있습니다. 상상의 동물, 해치 해치는 나쁜 짓을 한 사람을 뿔로 받아버리거나 물어버린다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원래 관리들의 잘잘못을 가리는 사헌부를 상징해서 사헌부 건물 앞에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에 광화문 앞으로 옮겨졌다가 광화문 앞 도로를 넓히면서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해태라고도 불립니다. 서집자각과 동십자각 광화문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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