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 심적외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 심적외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영어: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는 신체적인 손상과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고에서 심적외상을 받은 뒤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PTSD, 충격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증후군,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트라우마라고도 한다. 주로 일상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건에서 벗어난 사건들, 이를테면 천재지변, 화재, 전쟁, 신체적 폭행, 고문, 강간, 성폭행, 인질사건, 소아 학대, 자동차, 비행기, 기차, 선박 등에 의한 사고, 그 밖의 대형사고 등을 겪은 뒤에 발생한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른데, 충격 후 즉시 시작될 수도 있고 수일, 수주, 수개월 또는 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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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대군, 덕종, 경복궁 자선당에서 요절하다.
월산대군, 덕종, 경복궁 자선당에서 요절하다. 덕종(德宗, 1438년 ~ 1457년 9월 20일 (음력 9월 2일)은 조선 초기의 왕족이자 왕세자(王世子), 작가이다. 세종의 첫 손자이자 세조의 장자이며 예종의 형이다. 월산대군, 성종 형제의 아버지이다. 어머니는 정희왕후 윤씨이다. 1455년 세자(世子)에 책봉되었으나 2년 만에 20세의 나이에 요절한다. 사후 차자 성종이 즉위하면서 왕(王)으로 추존되었다. 바로 의경왕(懿敬王)에 추존되었다가 회간왕(懷簡王)으로 추존되고 뒤에 덕종(德宗)의 묘호가 올려졌다. 정식 시호는 덕종회간선숙공현온문의경대왕(德宗懷簡宣肅恭顯溫文懿敬大王)이며 왕에 추존되기 전에는 의경세자(懿敬世子)로 불렸다. 성은 이(李), 휘는 장(暲), 초명은 숭(崇), 현동(賢同), 자는 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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