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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한명회, 계유정난과 세조반정을 주도하다. 압구정도 (정선) 한명회, 계유정난과 세조반정을 주도하다. 한명회(韓明澮, 1415년 11월 26일 (음력 10월 25일) ~ 1487년 11월 28일 (음력 11월 14일)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 군인, 정치인 이며 외척이다. 본관은 청주, 자(字)는 자준(子濬), 호는 압구정(狎鷗亭)·압구(狎鷗)·사우당(四友堂)이며, 별칭은 칠삭동이, 시호는 충성(忠成) 이다. 두 딸은 예종비 장순왕후(章順王后)와 성종의 정비 공혜왕후(恭惠王后)이다. 세조의 최측근이자 책사로, 세조로부터 나의 장량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수양대군의 책사로 계유정난을 주도하여 수충위사협책정난공신(輸忠衛社協策靖難功臣)이 되고, 수양대군을 왕으로 즉위시키는 데 기여하여 동덕좌익공신(同德左翼功臣)이 되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 더보기
최승로가 성종에게 건의한 시무 28조 최승로가 성종에게 건의한 시무 28조 시무 28조(時務二十八條)는 고려 초 문신 최승로(崔承老)가 6대 임금 성종에게 건의한 28조의 시무책(時務策)이다. 성종이 경관 5품 이상으로 하여금 각기 시정의 득실을 논해 봉사를 올리도록 하자, 최승로는 이에 정치 이상을 펴 시무책을 올렸다. 그 취지는 태조의 정치를 이상으로 하고, 광종의 왕권 강화책을 반성하여 새로운 고려 사회를 만드는 데 있었다. 또, 유교 사상이 중심이 되어 임금은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고, 스스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있다. 현재 전해져 오는 조항은 22개이다. ​ 내용 ​ 28조 중 22조가 전하는 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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