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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에서 유일한 사회주의자, 민주당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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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에서 유일한 사회주의자, 민주당 대선 후보

 

 

 

버나드 "버니" 샌더스(Bernard "Bernie" Sanders, 1941년 9월 8일 ~ )은 미국의 정치인이다. 자칭 "민주사회주의자"라고 부르며 미국 상원에서 유일한 사회주의자다. 민주당의 보수색에 대한 반발 및 자신의 사회주의 신념으로 인해 어느 정당에 속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다만, 민주당 간부회의에 참석하는 등 민주당과 연계해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말에 부자 감세안의 통과를 비판하며 8시간 37분간 이뤄진 필리버스터로 화제를 모았었다. 2015년, 진보진영의 권유와 무소속 출마의 현실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민주당2016년 대선 경선에 뛰어들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슈퍼팩을 거부하고 소액 모금운동을 하는 등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현재, 여론조사 등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는 등 유력 후보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미국 아이오와 주의 민주당 당원대회(코커스) 결과, 힐러리 49.8% VS 버니 샌더스 49.6%로 버니 샌더스는 2위이지만 “사실상 동률” 이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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