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번, 무안대군, 태조 이성계의 일곱째 왕자
이방번, 무안대군, 태조 이성계의 일곱째 왕자 무안대군 이방번(撫安大君 李芳蕃, 1381년 ~ 1398년 10월 6일(음력 8월 26일))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일곱째 왕자이다. 그는 이미 아버지 태조의 마음에 세자 후보로 지목되고 있었으나, 중신들의 추천으로 인하여 동복 동생 방석에게로 세자 자리가 돌아갔다.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李芳遠, 배다른 형), 조준(趙浚) 등에게 암살되었다. 시호는 장혜공(章惠公), 공순군(恭順君)이다. 사후 숙종 때 가서 대군의 작위에 추봉되었다. 그의 정실 부인은 고려 공양왕의 조카딸이었다. 생애 이방번은 태조 이성계의 일곱째 왕자로 신덕왕후 강씨(神德王后 康氏) 소생으로 출생했으며, 어린 나이에 귀의군(정양군) 왕우의 딸과 결혼에 이어 처숙부 고려 공양왕(高麗 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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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간, 회안대군, 정도전을 제거할 때 가담하여 정사공신 1등에 책록되다.
이방간, 회안대군, 정도전을 제거할 때 가담하여 정사공신 1등에 책록되다. 회안대군[懷安大君, 1364년 7월 2일 ~ 1421년 4월 10일(음력 3월 9일)]은 고려 말기의 문신이자 조선 초기의 왕자이다. 본관은 전주 이씨이며, 이름은 방간(芳幹), 시호(諡號)는 양희(良僖), 호(號)는 망우당(忘牛堂)이다. 이 력 조선 태조와 신의왕후(神懿王后) 안변 한씨(安邊韓氏) 사이의 넷째 아들로 함경도 함흥부 귀주동에서 태어났다. 첫째부인은 삼한국대부인(三韓國大夫人) 여흥 민씨(驪興 閔氏) 이고, 둘째부인은 삼한국대부인 밀양 황씨(密陽黃氏)이며, 셋째부인은 금릉부부인(金陵府夫人) 김포 금씨(金浦琴氏)이다. 고려 말 관직에 올라 군기시소윤(軍器寺少尹)을 역임했고, 1392년(고려 공양왕 4년) 7월 태조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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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 경제육전, 1차 왕자의 난에 협조하여 일파를 제거하는데 앞장서다.
조준, 경제육전, 1차 왕자의 난에 협조하여 일파를 제거하는데 앞장서다. 조준(趙浚, 1346년 ∼ 1405년)은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의 문신(文臣), 시인(詩人), 무신(武臣), 정치가(政治家)이다. 본관은 평양(平壤), 자는 명중(明仲), 호는 우재(吁齋) 또는 송당(松堂)이다. 작위는 충의군(忠義君), 평양부원군(平壤府院君)이다.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낸 조인규(趙仁規)의 증손이고 조연(趙璉)의 손자이며 판도판서를 지낸 조덕유(趙德裕)의 5남이고 태종의 둘째딸 경정공주의 부군 조대림(趙大臨)의 아버지이다. 생애 1371년(공민왕 21년) 음서로 문관 관직에 천거되었다가 1374년(공민왕 24년)에 함과에 급제, 공민왕 시대와 우왕 시대에 문관(文官)과 무관(武官) 관직을 두루 지내다가 13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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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강목, 안정복, 고조선 부터 고려가 멸망하게 되는 1392년에 이르기까지 2,514년의 역사를 수록하다.
동사강목, 안정복, 고조선 부터 고려가 멸망하게 되는 1392년에 이르기까지 2,514년의 역사를 수록하다. 《동사강목》(東史綱目)은, 조선의 학자 안정복(安鼎福)이 저술한 강목체(綱目體) · 편년체(編年體) 역사서이다. 중국 남송(南宋) 주자(朱子)의 《강목》(綱目)의 체제를 따라 중국 은(殷) 왕조의 기자(箕子)가 주(周)에서 고조선(古朝鮮)으로 망명한 시점으로 알려진 기원전 1122년(주 무왕 13년, 기묘년)부터 고려(高麗) 34대(마지막) 군주 공양왕(恭讓王)이 이성계(李成桂)에 의해 강제로 양위하고 고려가 멸망하게 되는 1392년(고려 공양왕 4년, 임신년)에 이르기까지의 2,514년에 걸치는 역사를 수록하였다. 전체 17권 34책(각권이 상·하로 분류되어 있다)에 서론과 부록 3권이 덧붙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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