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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 쪽샘 마을 촬영 사진 공모 공고 경주 쪽샘 마을 촬영 사진 공모 공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쪽샘 마을의 옛 사진들을 공모합니다. 쪽샘 마을은 대릉원일원(사적 제512호)의 신라고분들이 이어진 곳으로, 2007년부터 우리 연구소가 발굴조사하여 현재는 쪽샘지구 고분공원 조성 계획에 따라 시민들의 쉼터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유산 발굴조사 전후의 기록들을 모으는 것과 동시에, 시민들이 옛 추억을 공유하고 발굴조사 현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17. 9. 18.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공모 대상 ○ 공모 분야 - 경주 쪽샘마을과 관련하여 고분공원 조성 전(쪽샘 마을 철거 이전) 모습이 담긴 사진 ▣ 응모 자격 : 모든 국민 ▣ 공모 일정 ○ 공모기간 : 2.. 더보기
안압지, 월지, 신라 왕궁의 별궁 터 안압지, 월지, 신라 왕궁의 별궁 터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池)는 경주시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 터 이다. 안압지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직후인 문무왕(文武王) 14년(674년)에 황룡사 서남쪽 372m 지점에 조성되었다. 큰 연못 가운데 3개의 섬을 배치하고 북쪽과 동쪽으로는 무산(巫山)을 나타내는 12개 봉우리로 구성된 산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동양의 신선 사상을 상징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섬과 봉우리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동물을 길렀다는 가장 대표적인 신라의 원지(苑池)이다. 왕궁에 딸린 연못으로 서쪽에 별궁인 임해전이 있으며, 동쪽과 북쪽은 굴곡이 심한 곡면을 이루고 있고, 연못 안에는 3개의 성(섬)이 있다. 별궁인 임해전과 여러 부속건물은 나라의 경사가 있.. 더보기
알영부인, 박혁거세 거서간의 부인, 남해 차차웅과 아로공주를 낳다. 알영부인, 박혁거세 거서간의 부인, 남해 차차웅과 아로공주를 낳다. 알영부인(閼英夫人, 기원전 53년 ~ ?)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거서간의 부인이자 남해 차차웅의 모후이다. 성씨는 김씨이다. 기록에 따르면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낳은 알에서 출생하였으며 그가 태어난 자리를 알영정이라 부른다. 생애 알영부인은 기원전 53년 경주의 알영정(閼英井)에서 태어났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용이 알영 우물에 나타나 오른쪽 갈빗대에서 알영을 낳았다고 한다. 이를 발견한 노파가 데려다 양육하였으며 우물의 이름을 따서 알영이라 이름지었다. 성장한 뒤에 덕이 많다는 말을 들은 혁거세가 부인으로 맞아들였다고 한다. 한편 《삼국유사》에 따르면 사량리 알영정에 계룡(鷄龍)이 나타나 왼쪽 옆구리에서 알영을 낳았다고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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