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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권율, 행주대첩, 왜군을 성공적으로 격퇴하다.(1) 권율, 행주대첩, 왜군을 성공적으로 격퇴하다. 권율(權慄, 1537년 ~ 1599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 군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안동, 자는 언신(彦愼), 호는 만취당(晩翠堂)·모악(暮嶽), 시호는 충장(忠莊)이다. 영의정 권철의 막내 아들이자 이항복의 장인이다. 임진왜란의 조선군 장수로, 왜란 당시 조선군 총사령관인 도원수로서 왜군의 침략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데 기여했으며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행주대첩을 이끈 장군으로 특히 잘 알려져 있다. 사후 선무공신 1등에 녹훈되었다. 임진왜란 이전 1537년 후일 영의정을 지내는 권철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가계는 상당히 유복한 가정이었다. 그는 나이가 들어도 관직에 나아갈 생각은 않고 오로지 공부에만 매진했다. 가족들의 권고에 뒤늦게 그가 .. 더보기
이순신의 생애에서 중요한 장면 묘사, 십경도 십경도 소년시절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이순신은 1545년 4월 28일 (음력 3월 8일) 서울 건천동에서 4형제 중 셋째로 태어났다. 이순신 사후 조카 이분이 쓴「행록」에는 “어려서 놀 때도 늘 전쟁놀이를 하는데 모든 아이들은 반드시 공을 장수로 떠받들었다. 처음에 두 형을 따라 유학을 배웠는데 재주가 있어성공할 만도 했으나 매양 붓을 던지고 군인이 되고 싶어 하였다.”는 말이 전해진다. 이로 보아 이순신은 어렸을 적부터 의협심이 강하고 용감하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 그림은 이순신의 어린시절 전쟁놀이를 하며 동무들을 이끄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청년시절 머리가 나쁘다고 탓하지마라. 이순신은 혼인 후, 장인 방진의 영향으로 무관이 되어 나라에 충성할 것을 다짐한다. 28세가 되던 해(15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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