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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차차웅

아로공주, 박혁거세 거서간의 따르 신라 시조묘의 제사를 주관하다. 아로공주, 박혁거세 거서간의 따르 신라 시조묘의 제사를 주관하다. 아로공주(阿老公主)는 남해차차웅의 친누이이자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거서간의 딸로, 신라 시조묘의 제사를 주관하였다. 생애 시조묘(始祖廟)의 제사장(祭司長)이었다. 제2대 남해차차웅의 누이이다. 서기 65년 (남해차차웅 3년)에 세워진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사당에 일년에 네 차례 정기적으로 지내는 제사를 맡았다. 신라 초기의 왕실 여성은 왕권의 하나인 제사권을 분담하였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신처(神妻)로서 조령(祖靈)에 봉사하는 여성은 미혼녀일 것이 요구되었으므로, 기실 그녀는 남해차차웅의 왕비인 아루부인(阿婁夫人)과 같은 인물이면서도 남해차차웅과 남매관계에 있다고 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아로의 왕실제사 기록은 본디 사제(司祭).. 더보기
알영부인, 박혁거세 거서간의 부인, 남해 차차웅과 아로공주를 낳다. 알영부인, 박혁거세 거서간의 부인, 남해 차차웅과 아로공주를 낳다. 알영부인(閼英夫人, 기원전 53년 ~ ?)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거서간의 부인이자 남해 차차웅의 모후이다. 성씨는 김씨이다. 기록에 따르면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낳은 알에서 출생하였으며 그가 태어난 자리를 알영정이라 부른다. 생애 알영부인은 기원전 53년 경주의 알영정(閼英井)에서 태어났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용이 알영 우물에 나타나 오른쪽 갈빗대에서 알영을 낳았다고 한다. 이를 발견한 노파가 데려다 양육하였으며 우물의 이름을 따서 알영이라 이름지었다. 성장한 뒤에 덕이 많다는 말을 들은 혁거세가 부인으로 맞아들였다고 한다. 한편 《삼국유사》에 따르면 사량리 알영정에 계룡(鷄龍)이 나타나 왼쪽 옆구리에서 알영을 낳았다고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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