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자춘, 이성계의 아버지, 쌍성총관부를 탈환할 때 고려에 귀순하다. 이자춘, 이성계의 아버지, 쌍성총관부를 탈환할 때 고려에 귀순하다. 이자춘(李子春, 1315년 ~ 1361년 1월)은 원의 관료이자 고려의 무신이며 조선의 추존왕이다.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로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몽골식 이름은 울루스부카(Ulus-Buqa, 한국 한자: 吾魚思不花 오어사불화)이다. 원나라의 천호로 있다가 1356년 고려가 쌍성총관부를 탈환할 때 고려에 귀순하였다. 대중대부사복경과 삭방도만호 겸 병마사, 평장사 등을 역임하였다. 사후 문하시중에 추증되었고 조선 건국 후 아들 이성계에 의해 환왕(桓王)으로 추존되었다가 다시 환조 연무성환대왕(桓祖 淵武聖桓大王)으로 추존되었다. 생애 아버지 이춘(李椿)의 사후 형인 이자흥(李自興)마저 연이어 사망하자 어린 조카인 이교주(李咬住)를 대신하여 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