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함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미양요, 제너럴셔먼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교섭을 명분으로 미국이 탐침을 하다. 신미양요, 제너럴셔먼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교섭을 명분으로 미국이 탐침을 하다. 신미양요(辛未洋擾)는 1871년 6월 10일(고종 8년 음력 4월 23일)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이다. 미국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조선의 주요 수로였던 강화도와 김포 사이의 염하를 거슬러 올라왔고 조선 측의 거부를 무시하고 탐침을 시도하여 교전이 일어났다. USS콜로라도호에서 신미양요 참전 기념 사진을 찍는 장교들 3일간의 교전 결과 조선은 광성보가 함락되고 순무중군 어재연을 비롯한 수비 병력 대다수가 사망하였다. 미해군은 20일간 통상을 요구하며 주둔하였으나 조선의 완강한 통상거부 정책으로 아무런 협상을 하지 못하고 퇴각하였다. 신미양요 이후 조선은 척화비를 세우고 통상 거부 정책을 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