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태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화녀, 진지왕과의 사이에서 비형랑을 낳다. 도화녀, 진지왕과의 사이에서 비형랑을 낳다. 도화녀,도화랑(桃花娘, ? ~ ?)은 신라 진지왕(新羅 眞智王) 때의 미녀(美女)이다. 도화랑(桃花娘)은 신라 사량부의 골품(骨品) 신분이 없는 어느 민가(民家)에서 출생한 여자이며 처녀 시절부터 자색이 곱고 얼굴이 아름다운데다가 인물이 출중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고 신라 진지왕 김사륜(新羅 眞智王 金舍輪)이 즉위할 무렵에는 이미 결혼을 한 몸이었다. 그런데도 신라 진지왕은 도화랑을 금성 서라벌 궁궐로 불러들여 자신과 관계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두 낭군을 섬길 수 없다며 버티었고 이에 진지왕(眞智王)은 도화랑의 목숨을 위협하며 강압하였다. 하지만 도화랑은 자신의 목숨이 달아나도 정절을 버릴 수 없다며 버티었다. 그러자 진지왕은 낭군이 없다면 자신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