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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등

비담의 난, 선덕여왕대의 반란, 왕위찬탈을 위해 반란을 일으키다. 비담의 난, 선덕여왕대의 반란, 왕위찬탈을 위해 반란을 일으키다. 비담(毗曇, ? ~647년 음력 1월 17일) 은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말기의 진골로 추정되는 귀족이며 성은 김(金), 상대등(上 大等)을 역임했고 반란을 일으킨 역신(逆臣)이다. 삼국사기 선덕여왕조, 김유신 열전에 등장한다. 생애 출생 연도, 부모 등 출생에 대한 사항 및 업적 등에 대해서는 남은 기록이 전혀 없다. 하지만 선덕여왕 재위 말기 화백회의의 수장좌이자 신라의 최고 벼슬인 상대등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상대등 신라 제 27대 국왕인 선덕여왕(善德女王)의 재위 말기인 645년에 화백회의의 수장인 상대등이 되었다. 비담의 난 비담의 난(毗曇-亂)은, 645년 상대등에 오른 비담이 권력을 장악하여 647년 1월, "여주불능선리(.. 더보기
김춘추, 태종 무열왕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지다. 태종 무열왕릉 김춘추, 태종 무열왕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지다.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604년 ~ 661년 음력 6월)은 신라(新羅)의 제29대 임금(재위 654년 ~ 661년)이다. 무열왕(武烈王)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은 김(金), 휘는 춘추(春秋)이다. 진골(眞骨) 출신으로 이찬(伊飡)에 이르기도 했던 김용춘(金龍春)과 진평왕의 차녀 천명공주(天明公主)의 아들이다. 선덕(善德) · 진덕(眞德) 두 조정에 걸쳐 국정 전반, 특히 외교 문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진덕여왕 때는 이찬(伊飡)에 이르게 되고 진덕여왕 사후 대리청정으로써 국인의 추대를 받은 알천의 사양으로 진골 출신 최초의 신라 국왕으로 즉위하였으며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졌다. 그렇게 신라 중대왕실(中代王室)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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