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제의 후궁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신부인 한씨, 한확의 누이, 명나라에 바친 공녀로 선덕제의 후궁이 되다. 공신부인 한씨, 한확의 누이, 명나라에 바친 공녀로 선덕제의 후궁이 되다. 공신부인 한씨(恭愼夫人 韓氏, 1410년 음력 4월 9일 ~ 1483년 음력 5월 18일)는 조선 출신의 명나라 후궁이다. 조선에서 명나라에 바친 공녀로, 선덕제의 후궁이 되었다. 한확의 누이이며 소혜왕후의 고모이다. 이름은 계란(桂蘭)이다. 생애 1410년(태종 10년) 음력 4월 9일 청주 한씨 한영정(韓永矴)과 그 부인 김씨의 3남 2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공신부인의 어머니 김씨는 좌명공신(佐命功臣) 승녕부사(承寧府事)를 지내고 양소공(襄昭公)의 시호를 받은 의성 김씨 김영렬(金英烈)의 딸이다. 한편 한확은 공신부인의 오빠이며, 한확의 딸로 의경세자(덕종)의 부인이자 성종의 모후인 소혜왕후는 공신부인의 친조카이다. 또 공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