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신앙의 대상이자 예술의 원천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다.
후지산, 신앙의 대상이자 예술의 원천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다. 후지산(일본어: 富士山 (ふじさん))은 일본의 혼슈 중앙부, 시즈오카 현(후지노미야 시, 스소노 시, 후지 시, 고텐바 시, 슨토 군 오야마 정)과 야마나시 현(후지요시다 시, 미나미쓰루 군 나루사와 촌)의 경계에 있는 휴화산이며, 해발 3,776m로 일본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2013년 6월 22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707년부터 휴지기에 들어갔다. 맑은 날에는 100km 떨어진 도쿄에서도 보일 정도이다. 도카이도 신칸센이 그 근처를 지나간다. 수십만년 전부터 반복된 화산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성층 화산이며, 그 아름다운 풍모는 옛날부터 일본의 상징으로서 알려지고 있다. 만약 다시 대분화가 일어날 경우 관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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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 조선왕릉
세계유산 , 조선왕릉 한국의 조선시대(1392~1910) 왕실과 관련되는 무덤은 ‘능(陵)’과 ‘원(園)’으로 구분된다. 왕릉으로 불리는 능(陵)은 ‘왕과 왕비, 추존된 왕과 왕비의 무덤’을 말하며, 원(園)은 ‘왕세자와 왕세자비, 왕의 사친(私親)의 무덤’을 말한다. 조선시대의 왕릉과 원은 강원도 영월의 장릉, 경기도 여주의 영릉과 녕릉 3기를 제외하고는 당시의 도읍지인 한양에서 40km 이내에 입지하고 있으며, 왕릉이 40기, 원이 13기, 총 53기가 있다. 조선시대의 왕릉은 조선시대의 국가통치 이념인 유교와 그 예법에 근거하여 시대에 따라 다양한 공간의 크기, 문인과 무인 공간의 구분, 석물의 배치, 기타 시설물의 배치 등이 특색을 띠고 있다. 특히 왕릉의 석물 중 문석인, 무석인의 규모와 조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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