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사랑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산백과 축영대, 둘의 영혼은 나비가 되어 날아가다. 양산백과 축영대, 둘의 영혼은 나비가 되어 날아가다. 양산백과 축영대(梁山伯與祝英台)는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축영대(祝英台)와 양산백(梁山伯)의 슬픈 사랑이야기이다. 항저우의 시후(西湖)의 창차오(長橋)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장교애련(長橋哀戀)이라고 한다. 이 다리는 연인이었던 축영대(祝英台)가 양산백(梁山伯)과 수없이 작별하던 곳이기도 하다. 출처 양축설화는 중국의 민간설화로 당나라 중종(中宗, 683∼684) 때 양재언(梁裁言)이 저술한 십도사번지(十道四蕃志)에 처음 등장한다. 송대에는 장진(張津)이 저술한 건도사명도경(乾道四明圖經)에 등장한다. 한국에서도 조선시대 〈양산백전〉이라는 제목으로 소설화 되기도 했다. 전설 세도가의 천방지축인 축영대(祝英台)를 시집보내기 위해 그녀의 부모는 남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