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이토히로부미#블라디보스토크#하얼빈#안병찬우덕순#조도선#뤼순감옥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15가지 이유 이토 히로부미 저격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 제국의 재무장관 블라디미르코콥초프와 회담하기 위해 하얼빈에 오게 되었다. 이 소식을 대동공보사에서 전해 들은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자원했다. 10월 21일에 대동공보사 기자 이강(李剛)의 지원을 받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난 안중근은 우덕순과 조도선, 유동하와 함께 하얼빈에 도착했다. 당초 계획은 동청철도(東淸鐵道)의 출발지인 장춘의 남장춘(南長春), 관성자(寬城子) 역과 도착지인 하얼빈, 채가고(蔡家溝) 역의 4개 지점에서 암살을 시도하려 하였으나 자금과 인력이 부족하여 도착지인 하얼빈과 채가구에서 저격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이에 따라 우덕순과 조도선은 채가 구역으로 이동하였으며 안중근은 하얼빈역에서 공격하기로 했다. 그러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