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 심적외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 심적외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영어: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는 신체적인 손상과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고에서 심적외상을 받은 뒤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PTSD, 충격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증후군,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트라우마라고도 한다. 주로 일상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건에서 벗어난 사건들, 이를테면 천재지변, 화재, 전쟁, 신체적 폭행, 고문, 강간, 성폭행, 인질사건, 소아 학대, 자동차, 비행기, 기차, 선박 등에 의한 사고, 그 밖의 대형사고 등을 겪은 뒤에 발생한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른데, 충격 후 즉시 시작될 수도 있고 수일, 수주, 수개월 또는 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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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가까운 대인관계 마찰이 밀접하게 관련된다.
공황장애, 가까운 대인관계 마찰이 밀접하게 관련된다. 공황 장애(恐慌障碍, 영어: panic disorder)은 여러번의 공황 발작이 일어나는 불안 장애이다. 공황 장애는 한달 이상의 행동적 특성이 나타나며, 다른 공황 발작에 대한 두려움을 유발한다. 많은 공황 장애가 광장 공포증을 유발하지만, 공황장애 자체가 광장 공포증은 아니다. 공황 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 약 70%가 공황 발작이 시작되기 전부터 범불안장애가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첫 공황 발작은 대인관계 갈등, 질병, 이별, 파산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특히 가까운 대인관계 마찰이 매우 밀접하게 관련된다. 예측하지 못한 공황 발작이 반복된다. 적어도 한번 이상의 발작 후에, 한 달 넘게 다음 중 하나 이상이 해당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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