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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 대자연속에서 펼쳐지는 인간의 강한 생존력 죽음에서 돌아온자, 대자연속에서 펼쳐지는 인간의 강한 생존력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을 모티브로, 전설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모피 산업이 성행하던 19세기 말 사냥꾼으로 일하던 휴글래스는 원주민 아리카라족의 습격을 피해 달아나던 중 회색 곰을 만나 죽기직전까지의 부상을 입는다. 동료들은 움직이지도 못하는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데리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그를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맡기고 떠난다. 하지만 피츠제럴드의 악랄한 배신으로 글래스는 복수를 다짐하며 극한 고통을 견디고 살아남는다. 혹독한 시련속에서도 생존에 대한 글래스의 강한 정신력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강한 의지에 놀랍다. 대자연속에서 펼쳐지지는 글래스의 처절한 몸부림은 연기라기보다는 실제의 모습 같아 보.. 더보기
굿다이노, 자연의 웅장함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영화 굿다이노, 자연의 웅장함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영화 굿다이노는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실제의 풍경같이 담아낸다. 특히 생동감 있는 거친 물살의 표현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초식공룡이 농사를 짓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심약하고 두려움 많은 알로는 자신 때문에 아빠를 잃은 상실감으로 자책한다. 강한 생존 능력을 지닌 야생 꼬마 스팟을 보고 쫓다가 길을 잃어 가족과 헤어지게 된다. 스팟과 함께 광활한 자연을 누비며 가족을 찾아가는 여정 중에 둘은 우정을 나누며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된다. 굿다이노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자연과 주인공들의 움직임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해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는 영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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