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는 조선왕조실록 전부를 전산화하여 일반에게 공개하다.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는 조선왕조실록 전부를 전산화하여 일반에게 공개하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태조(1392년)부터 철종(1863년)까지 25대에 걸친 472년간 조선 왕조의 역사적 사실을 연월일순(年月日順)에 따라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이다. 별칭은 《조선실록》이다.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조선왕조실록》은 총 1,894권 888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9,646,667자 의 방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은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정족산본 1,181책, 태백산본 848책, 오대산본 27책, 기타 산엽본 21책 총 2,077책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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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왕자의 난, 무인정사, 이복형제 간의 왕위 쟁탈을 위한 골육상쟁
제1차 왕자의 난, 무인정사, 이복형제 간의 왕위 쟁탈을 위한 골육상쟁 제1차 왕자의 난은 1398년 왕위 계승권을 에워싸고 일어난 왕자간의 싸움으로,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이 반란을 일으켜 반대 세력을 제거하였기 때문에 방원의 난으로도 불리며, 그밖에 방석의 난, 혹은 정도전의 난, 무인정사(戊寅靖社)라고도 불린다. 제2차 왕자의 난이 동복(同腹) 형제간의 싸움이라면, 제1차 왕자의 난은 이복 형제간의 싸움이다. 원인 왕자의 난의 원인은 크게 세자 책봉 문제와 요동 정벌 준비에 따른 오해에서 비롯했다. 세자 책봉 문제 태조에겐 조선을 개국하기 전에 맞이한 두 명의 정처(正妻)가 있었는데, 한 명은 그가 무명 장수 시절에 고향에서 맞이한 한씨이며 다른 한 명은 군공으로 입신양명한 그가 개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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