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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장세자

효장세자, 진종, 숙종의 첫 손자 10세의 나이에 요절하다. 효장세자, 진종, 숙종의 첫 손자 10세의 나이에 요절하다. 진종(眞宗, 1719년 4월 4일 (음력 2월 15일) ~ 1728년 12월 16일 (음력 11월 16일))은 조선의 왕세자이자 추존왕, 대한제국 추존황제이다. 영조의 장자로 태어났으며 정빈 이씨 소생이다. 휘는 행(緈), 아명은 만복(萬福), 자는 성경(聖敬)이며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효장세자(孝章世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양자 정조가 즉위하면서 진종온량예명철문효장대왕(眞宗溫良睿明哲文孝章大王)으로 추존되었다. 청나라에서 내린 시호는 각민왕(恪愍王)이며 대한제국 때 황제로 추존되어 진종소황제(眞宗昭皇帝)가 되었다. 1724년 경의군(敬義君)에 봉해지고 부왕 즉위 후 1725년 세자(世子)에 책봉되었으나 10세의 나이에 경복궁 자선당(資善堂.. 더보기
건릉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씨의 능 건릉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씨의 능 위치 : 경기 화성시 효행로 481번길 21 능의 형식 : 합장릉 능의 조성 : 1800년(순조 즉위), 1821년(순조 21) 능의 구성 건릉은 조선 22대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씨의 능이다. 건릉은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이다. 진입 및 제향공간에는 홍살문, 판위, 향로와 어로, 수라간, 정자각, 비각이 배치되어 있다. 능침은 융릉과 비슷하지만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둘렀으며, 그 밖에 문무석인, 석마,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 등을 배치하였다. 능의 역사 1800년(정조 24)에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아버지 장조의 현륭원(융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순조가 왕위에 오른 후 건릉 불길론이 있었고,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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