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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혜공주

윤원로, 문정왕후의 동생, 윤임과 다투다가 파직· 유배되다. 윤원로, 문정왕후의 동생, 윤임과 다투다가 파직· 유배되다. 윤원로(尹元老, ? ~ 1547년)는 조선시대 중기의 무신이자 척신으로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파산부원군 윤지임의 아들이자 윤원형의 형, 윤원량과 윤원필, 문정왕후의 동생이다. 대윤의 영수 윤임은 그의 아버지 윤지임과 8촌형제 간이 된다. 김안로와도 사돈간이 되는데, 김안로의 아들 김희와 중종과 장경왕후의 딸 효혜공주의 장녀 김선옥은 그의 아들 윤백원과 결혼했다. 또한 그의 형 윤원량의 딸 숙빈 윤씨는 인종의 후궁이었다. 김안로의 사돈이면서 중종과는 처남매부간이자 인종의 처숙부이고 명종의 외숙부이자 중종의 딸 효혜공주의 사돈으로, 중종과는 이중 삼중 인척관계에 있었다. 생애 1515년 장경왕후가 원자(훗날의 인종)를 낳고 산후병으로 죽자 15.. 더보기
장경왕후, 단경왕후가 폐위되자 정비에 책봉되다. 장경왕후, 단경왕후가 폐위되자 정비에 책봉되다. 장경왕후 윤씨(章敬王后 尹氏, 1491년 8월 10일(음력 7월 6일) ~ 1515년 3월 16일(음력 3월 2일))는 조선 중종의 계비이다. 시호는 숙신명혜선소의숙장경왕후(淑愼明惠宣昭懿淑章敬王后)이다. 파원부원군 정헌공 윤여필(坡原府院君 靖憲公 尹汝弼)과 순천부부인 박씨(順天府夫人 朴氏)의 딸로,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그가 사망한 뒤 담양 부사 박상(朴祥)과 순천 군수 김정(金淨)이 폐비 신씨의 복위를 요청하는 상소를 올렸고, 이로 인해 조선 정부는 대간이 세 번이나 전원 교체되는 등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서삼릉 내에 위치한 희릉(禧陵)이다. 생모가 일찍 죽어, 어렸을 때에는 이모이자 월산대군의 부인인 승평부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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