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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신앙의 대상이자 예술의 원천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다. 후지산, 신앙의 대상이자 예술의 원천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다. 후지산(일본어: 富士山 (ふじさん))은 일본의 혼슈 중앙부, 시즈오카 현(후지노미야 시, 스소노 시, 후지 시, 고텐바 시, 슨토 군 오야마 정)과 야마나시 현(후지요시다 시, 미나미쓰루 군 나루사와 촌)의 경계에 있는 휴화산이며, 해발 3,776m로 일본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2013년 6월 22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707년부터 휴지기에 들어갔다. 맑은 날에는 100km 떨어진 도쿄에서도 보일 정도이다. 도카이도 신칸센이 그 근처를 지나간다. 수십만년 전부터 반복된 화산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성층 화산이며, 그 아름다운 풍모는 옛날부터 일본의 상징으로서 알려지고 있다. 만약 다시 대분화가 일어날 경우 관측되는.. 더보기
문수산성,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루다. 문수산성,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루다. 강화도의 갑곶진(甲串鎭)을 마주보고 있는 해발 376m의 문수산 험준한 정상부에서 서쪽의 산줄기를 따라 내려가, 문수골과 산성포의 두 계곡을 포용하여 해안지대를 연결한 포곡식의 산성이다. 현재 해안쪽의 성벽과 문루는 없어지고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곽은 본래의 것이 남아 있다. 이 산성은 갑곶진과 더불어 강화 입구를 지키기 위하여, 1694년(숙종20)에 축성되었는데 이후 1812년 (순조12)에 대대적으로 중수되었다. 당시 성문은 취예루·공해루 등 세 개의 문루와 세 개의 암문이 있었다. 이 가운데 취예루는 갑곶진과 마주보는 해안에 있었으며, 강화에서 육지로 나오는 관문 구실을 하였다. 특히, 이 성은 1866년(고종3)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 더보기
폼페이, 화산 폭발로 멸망한 도시 역사속으로 사라지다. 폼페이, 화산 폭발로 멸망한 도시 역사속으로 사라지다. 폼페이(Pompeii)는 고대 로마의 도시이다.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주 나폴리 인근으로, 현재 행정 구역으로는 폼페이 코무네에 속한다.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산 분화로 인근의 헤르쿨라네움 등과 함께 화산재와 분석에 묻혀 파괴되었다. 농업과 상업의 중심지이자, 로마 귀족들의 휴양지였다. 폼페이 발굴 폼페이 발굴은 1549년 수로공사중에 유적이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1748년 발굴로 광장, 목욕탕, 원형극장, 약국 유적지등이 발견되었으며, 현재 3분의 2가 발굴되었다. 따라서 발굴이 완료된다면 로마 미술의 최고걸작으로 평가받는 '큐피드 벽화'와 '춤추는 폰의 동상'등의 수준높은 문화재들이 더욱 많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11월 .. 더보기
콜로세움 거대한 건축물 로마 제국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 거대한 건축물 로마 제국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이다. 현재는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콜로세움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었던 네로 황제의 동상(巨像:colossus)에서 유래한다. 원래 이름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으로, 서기 70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해 10년 뒤에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완공했다. 역사 70년경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 의해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80년에 건축이 끝나 100일 축제 기간 동안 그의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개막식을 올렸다. 콜로세움은 높이 4238m, 둘레 53203CM 등 경기장 내부의 길이 873m와 폭 2355m라는, 당시에 건립된 건축물 가운데 .. 더보기
피사의 사탑에 얽힌 일화와 역사 피사의 사탑에 얽힌 일화와 역사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 서부 토스카나 주의 피사에 있는 피사 대성당의 종루(鐘樓)이며 관광 명소이다. 기울어진 탑으로 유명하다. 1173년 8월 9일 착공 시에는 수직이었으나, 13세기에 들어 탑의 기울어짐이 발견되었다. 탑의 높이는 지상으로부터 55m, 계단은 297개로 이루어졌으며, 무게는 14,453t이다. 지반에 가해지는 평균 응력은 50.7tf/㎡란 계산 결과가 나왔다. 현재의 기울기의 각도는 약 5.5도이고 기울기의 진행은 여러 차례의 보수공사로 멈추었다. 흔히 중세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역사 공사기간은 제1차가 1173년~1178년, 제2차가 1272년~1278년, 제3차가 1360년~1372년으로 공사기간 간격이 매우 긴 것이 특징이.. 더보기
남대문, 숭례문 방화 화재, 서울 성곽 중에서 제일 오래된 목조 건축물 남대문, 숭례문 방화 화재, 서울 성곽 중에서 제일 오래된 목조 건축물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정문으로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5년(1396)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이 건물은 세종 30년(1448)에 고쳐 지은 것인데 1961∼1963년 해체·수리 때 성종 10년(1479)에도 큰 공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2008년 2월 10일 숭례문 방화 화재로 누각 2층 지붕이 붕괴되고 1층 지붕도 일부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5년 2개월에 걸친 복원공사 끝에 2013년 5월 4일 준공되어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남대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 더보기
문화재 국보 1호를 유형문화재 숭례문으로 정한 이유 문화재 국보 1호를 유형문화재 숭례문으로 정한 이유 문화재란 무엇인가요? 문화재란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뜻합니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형태를 갖춘 유형의 것만 문화재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나 여러 세대를 거치는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온 여러 가지 예술활동과 인류학적인 유산, 민속, 법, 습관, 생활양식 등 민족적 또는 국민적인 체질의 본질을 표현하는 모든 것까지 포괄합니다. 문화재는 크게 문화재보호법 또는 시·도 문화재보호조례에 의해서 보호되는 “지정문화재”와 법령에 의하여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문화재 중에서 지속적인 보호와 보존이 필요한 “비지정문화재”로 구분됩니다. 지정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로 구분됩니다. 한편 비지정문화재는 매장문화재, 일반동산문화재 등 기타.. 더보기
공산성, 공주 10경, 충청권에서 최초로 세계 유산에 등재되다. 공산성, 공주 10경, 충청권에서 최초로 세계 유산에 등재되다. 공주 공산성(公州 公山城)은 사적 제12호로, 충청남도 공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성이다. 해발고도는 110m이다.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으로 백제의 문주왕 원년(475) 한강유역의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한 후 삼근왕·동성왕·무령왕을 거쳐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옮길 때까지 대표적인 웅진시대의 도성이었으며 그 후 신라·고려·조선 시대에도 행정과 군사적 요충지였다. 백제 시대 토성 735m, 조선시대 석성 1925m, 총둘레 2,660m의 포곡형 산성이다. 산성의 북쪽에는 금강이 흐르고 해발 110m의 능선에 위치하는 천연의 요새로서 동서로 약 800m 남북으로 약 400m 정도의 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성곽의 길이는 2,660m이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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