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육신,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죽임을 당하다. 사육신 묘 사육신,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죽임을 당하다. 사육신(死六臣)은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세조에게 죽임을 당한 여섯 명의 신하를 이르는 말이다. 사육신과 생육신 등의 신하들을 통칭하여 다른 훈구파와 구별하여 따로 절의파(節義派)로 부르기도 한다. 이들의 시신은 노량진 근처에 매장되어 있다. 사육신이 세조와 덕종, 예종 삼부자를 연회장에서 척살할 계획으로 유응부, 성승, 하위지를 별운검으로 세조 3부자의 뒤에 세 웠다가 3부자의 목을 벨 계획을 세웠으나, 거사 동조자 중 김질이 장인 정창손의 설득으로 거사를 폭로함으로써 실패로 돌아 간다. 단종복위운동의 실패로 관련자 500~800여명이 처형, 학살되었으며, 사육신 중 현재 박팽년과 하위지만이 직계 후손이 전한다. 그 밖에 사육신 가문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