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전화 112,119,110으로 통합
20개의 신고전화 112,119,110으로 통합 20개의 신고전화가 112, 119, 110 3개로 통합 된다. 국민안전처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긴급 신고전화 통합방안'을 발표했다. 범죄와 관련된 긴급상황(폭력, 밀수, 학대, 미아, 해킹 등) 112, 재난과 관련된 긴급상황(화재, 구조·구급, 해양·전기·가스사고, 유해물질 유출 등) 119 112와 119를 구분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에서는 구분없이 신고가능하다. 또한, 긴급한 대응을 요하지 않는 일반민원(각종행정·요금·범칙금·생활민원)과 전문상담(청소년·여성·노인·정신건강 등)은 정부대표 민원전화인 110으로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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