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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복위운동

금성대군, 단종복위운동을 주도하다 사형 집행되다. 금성대군, 단종복위운동을 주도하다 사형 집행되다. 금성대군 이유(錦城大君 李瑜, 1426년 5월 5일/음력 3월 28일~1457년 11월 7일/음력 10월 21일)는 조선 전기의 왕족이다.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여섯째 아들이다. 1436년 6월에는 세종의 명으로 태조의 8남 의안대군 방석의 봉사손으로 입양되었으며, 단종 폐위 이후 순흥부사 이보흠 등과 함께 단종복위운동을 주도하다가 관노의 밀고로 배소에서 사형 집행되었다. 사후 숙종 때 복관되고, 어정배식록(御定配食錄)에 추배되었다. 휘는 유(瑜), 본관은 전주(全州), 시호는 정민(貞愍)이다. 육종영의 한 사람이다. 생애 초반 1426년(세종 8년) 음력 3월 28일 세종과 소헌왕후의 여섯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양육은 태종의 후궁인 의빈 권씨가 맡았다.. 더보기
신숙주, 변절하여 수양대군 편에 가담하다. 신숙주, 변절하여 수양대군 편에 가담하다. 신숙주(申叔舟, 1417년 8월 2일 (음력 6월 20일) ~ 1475년 7월 23일 (음력 6월 21일)는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문신·정치가이며 언어학자, 외교관이다. 훈민정음 창제자의 한사람이다. 본관은 고령(高靈), 자(字)는 범옹(泛翁), 호는 희현당(希賢堂) 또는 보한재(保閑齋)이다.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신장(申檣)의 아들이자 윤회의 손녀사위이기도 하다. 1438년(세종 20년) 생원, 진사시에 모두 합격하고 1439년(세종 21년) 친시문과(親試文科)에 급제하여 세종 때 집현전의 학사로서 성삼문, 박팽년, 정인지 등과 함께 훈민정음의 창제와 연구에 기여하였다.1447년(세종 29년) 문과 중시(重試)에 4등으로 합격하여 당상관이 되었으며, 이후 .. 더보기
성삼문, 단종 복위 운동을 주관하다 김질의 밀고로 멸문 당하다. 성삼문, 단종 복위 운동을 주관하다 김질의 밀고로 멸문 당하다. 성삼문(成三問, 1418년 ~ 1456년 6월 8일)은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로서, 사육신의 한 사람이다. 세종대왕을 도와 집현전에서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하였고, 단종 복위 운동을 추진하였다. 자는 근보(謹甫)·눌옹(訥翁), 호는 매죽헌(梅竹軒), 시호는 충문(忠文), 본관은 창녕이다. 성승(成勝)의 아들이며, 성달생의 손자이다. 생원으로 1438년 과거에 급제하여 집현전 학사의 한사람으로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했고, 1447년 중시 문과에 급제하였다. 1450년 어린 세손을 부탁한다는 세종의 유지를 받들다가 세조 찬위 이후 단종 복위 운동을 주관하였으나, 신숙주, 정인지 등이 세조의 편에 서고 김질 등이 밀고함으로써 실패하고 만다. 그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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