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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태종

측천무후, 나라를 훌륭히 다스린 여걸인 동시에 황위를 찬탈한 요녀 측천무후, 나라를 훌륭히 다스린 여걸인 동시에 황위를 찬탈한 요녀 측천무후(則天武后, 624년 2월 17일 ~ 705년 12월 16일)는 당나라 고종 이치의 황후이자 무주(武周)의 황제(당나라 제 7대 황제)로, 중국의 여자 황제이다. 중국에서는 그녀를 무측천(중국어: 武則天 우저톈)이라 부르기도 한다. 음탕하고 간악하여 황위를 찬탈한 요녀(妖女)라는 비난과 민생을 보살펴서 나라를 훌륭히 다스린 여걸(女傑)이라는 칭송을 같이 받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무조(武照)이고, 아명(兒名)은 무미랑(武媚娘)이다. 황제로 즉위하자 자신의 이름을 조(曌)로 개명하였다. 무사확(武士彠)의 차녀이다. 태어난 날짜는 정확하지 않고, 630년에 태어났다고 하는 설도 있다. 정식 시호는 측천무후여황제(則天武后女皇帝)이다. 초.. 더보기
영류왕, 반정한 연개소문에게 폐위당하다. 영류왕, 반정한 연개소문에게 폐위당하다. 영류왕(榮留王, ? ~ 642년)은 고구려의 제27대 국왕(재위 : 618년 ~ 642년)이다. 휘는 건무(建武)· 성(成). 평원왕의 차남이자 영양왕의 이복 동생, 보장왕의 생부 고대양의 형이다. 당과 우호 관계를 조성하던 중에 반정한 연개소문에게 폐위, 사형당했다. 일본의 코마씨와 다카쿠라노씨, 고마(고려)씨 일부는 영류왕의 아들인 고복덕을 시조로 받든다. 즉위 생년월일이 불분명하고 618년 음력 9월에 영양왕이 후사 없이 죽자 등극했다. 618년 중국 대륙에서는 수가 몰락하고 당이 건국되었다. 당조를 일으킨 당 고조는 각지에서 할거하는 군벌을 제거하는 등 내부 통일에 몰두하면서 외부로는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 화친을 제의했다. 고구려에서는 일단 당이 제의한 화.. 더보기
안시성 전투, 고구려와 당 전쟁, 끈질긴 항전으로 고구려가 승리하다. 안시성 전투, 고구려와 당 전쟁, 끈질긴 항전으로 고구려가 승리하다. 안시성 전투는 고구려-당 전쟁 중에 645년(보장왕 4)에 당나라 태종이 지휘하는 군대가 대규모로 고구려를 침공하여 3개월가 량 안시성을 포위, 공격했으나 끈질긴 항전으로 이를 물리치고 고구려가 승리한 싸움이다. 전투 개요 644년 6월,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당태종은 마침내 고구려의 침략을 명령한 후 11월 수륙 양면으로 약 50만 명에 달하는 대규 모 원정군을 편성해 공격을 시작했다. 이때 당군은 각종 공성용(攻城用) 기구를 총동원했다. 당 태종은 다음해 2월에 낙양(洛陽)을 출발하여 직접 원정길에 올랐다. 또한 돌궐과 거란으로 구성된 이민족의 군대도 다수 동원되었으며 대다수의 군대가 예전 수나라 때의 원정군과는 질적으로 다 른 .. 더보기
진덕여왕, 김춘추를 당나라 사신으로 파견하여 나당연합을 체결하다. 진덕여왕 석상 조각 신라 진덕여왕 추정 하반신상의 정면 진덕여왕, 김춘추를 당나라 사신으로 파견하여 나당연합을 체결하다. 진덕여왕(眞德女王, ? ~ 654년, 재위: 647년 ~ 654년)은 신라 제28대 여왕(군주)이다. 성은 김(金), 휘는 승만(勝曼)이다. 진평왕의 동생인 국반 갈문왕(國飯葛文王)과 월명부인(月明夫人)의 딸이다. 사촌 언니인 선덕여왕(善德女王)의 유언에 따라 그녀의 뒤를 이어 즉위한 647년부터 654년까지 재위하는 동안 647년부터 648년 까지 상대등 알천(閼川)이 대리청정하였고 648년부터 654년 붕어할 때까지 친정하였다. 내용 진덕여왕(眞德女王)은 자질이 풍만하고 아름다웠으며 무척 총명했다고 한다. 즉위하던 해(647년)에 선덕여왕 말년에 반란을 일으켰던 비담(毗曇)을 비롯.. 더보기
선덕여왕, 최초의 여왕, 웅대한 호국의 의지가 담긴 거대한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우다. 황룡사 9층 목탑 복원도 선덕여왕, 최초의 여왕, 웅대한 호국의 의지가 담긴 거대한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우다. 선덕여왕(善德女王, ? ~ 647년 2월 17일 (음력 1월 8일)) 또는 선덕왕(善德王)은 신라의 제27대 군주(재위: 632년~647년)이며, 한국사에서 최초의 여왕으로 알려져 있다. 성은 김(金), 휘는 덕만(德曼)이다. 진평왕과 마야부인(摩耶夫人)의 장녀이며 태종무열왕의 6촌 누나이자 큰이모이다. 632년부터 647년까지 재위하는 동안 632년 을제와 김용춘이 잠시 순차적으로 대리청정하여 국정을 담당했고 같은 해 632년부 터 647년 붕어할 때까지 친정하였다. 생애 《삼국사기》에는 진평왕의 장녀, 《삼국유사》에는 형제자매 서열에 관한 기록 없이 진평왕의 딸로 기록하였다. 진평왕이 아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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