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설지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가야, 고대국가 성립 직전까지는 발전한 것으로 여겨지다. 대가야, 고대국가 성립 직전까지는 발전한 것으로 여겨지다. 대가야(大伽倻) 또는 반파국(伴跛國)은 경상북도 고령군(高靈郡) 지역에 있던 6가야 중 하나다. 이름 유래 대가야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은 후기 가야연맹을 이끌기 시작하면서부터로 추정되는데 "대가야"라는 이름 자체는 가야연맹 전체의 국명으로 전기 가야연맹의 맹주였던 가락국(금관가야)도 사용했다. 우륵의 12곡의 상가라도가 이곳인데 상가라도의 명칭이 가야의 수도라는 의미로 이 시기에 반파국 중심의 대가야가 어중간하게나마 중앙집권화된 고대국가로 이행했음을 시사한다. 건국 설화 시조 이진아시왕이 42년에 수로왕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와서 현재의 경상북도 고령 지역에 대가야를 세웠다고 한다. 역사 당초에 고령지역사 [변한] 12국 중의 반로국(半路國, 반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