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강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을지문덕, 살수대첩 고구려 - 수 전쟁을 고구려의 승리로 이끌다. 을지문덕, 살수대첩 고구려 - 수 전쟁을 고구려의 승리로 이끌다. 살수 대첩(薩水大捷)은 제2차 고구려-수 전쟁을 고구려의 승리로 장식한 살수에서의 전투이다. 살수(薩水)의 현재 위치에 대해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지금의 청천강으로 비정하고 있다. 배경 612년 1월(음력) 제2차 고구려-수 전쟁이 발발하여 수 양제는 1,133,800명의 병력으로 고구려의 요동성(遼東城)과 여러 성으 로 출병하였다. 그러나 여러 달 동안 함락시키지 못하고 피해가 누적되자 6월(음력)에 수군(水軍)과 육군으로 편성된 별동대를 조직하여 평 양성을 단숨에 공격하려 하였다. 육군은 좌익위대장군(左翊衛大將軍) 우문술(宇文述), 우익위대장군 우중문(于仲文), 좌효위(左驍衛)대장군 형원항(荊元恒) 수군(水軍)은 좌익위대장군(左翊衛大將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