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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

전지왕, 동진, 아신왕의 맏아들, 일본과 긴밀한 외교 관계를 유지하다. 전지왕, 동진, 아신왕의 맏아들, 일본과 긴밀한 외교 관계를 유지하다. 전지왕(腆支王, 390년?~420년, 재위: 405년~420년)은 백제의 제18대 국왕이다. 휘는 영(映) 또는 전(腆) 또는 여영(餘映,余映)이다. 《일본서기》에서는 직지왕(直支王), 《삼국유사》왕력에서는 진지왕(眞支王), 또 《한원》에 인용되는 《송서》, 《통전》에서는 부여전(夫餘腆)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신왕의 맏아들이다. 일본에 있던 중 405년 아버지인 아신왕(阿莘王)이 붕어하자 첫째 숙부 부여훈해(扶餘訓解)가 임시 섭정을 맡았으나 막내 숙부 부여설례(扶餘碟禮)가 부여훈해(扶餘訓解)을 시해하고 후임 임시 섭정을 맡고 있었는데 해충(解忠)이 부여설례(扶餘碟禮)를 몰아내어 주살한 후 백제에 도착한 전지왕이 16세에 보위에 오.. 더보기
침류왕, 마라난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다. 침류왕, 마라난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다. 침류왕(枕流王, ? ~385년 11월, 재위 384년 4월~385년 11월)은 백제의 제15대 국왕이다. 근구수왕의 장남으로, 어머니는 진고도(眞高道)의 딸 아이부인(阿爾夫人)이다. 초고 왕계의 왕통을 이었으나 재위 2년째인 385년 11월 붕어하여 그의 어린 아들 아신(阿莘) 대신에 그의 아우 휘(暉, 진사왕)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동진과 동맹을 맺어 고구려에 적대적 기본 외교 자세를 취하였으며, 384년 왕위에 오르자 7월에 동진에 조공하였다. 이해 음력 9월 동진(東晋)에서 호승(胡僧)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들어왔고 이를 계기로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파되었다. 삼국시대에 활약했던 승려들의 열전을 모아 놓은 《해동고승전(海東高僧傳)》에 의하면, 소수림왕 때.. 더보기
고국원왕, 사유, 미천왕의 아들 고국원왕, 사유, 미천왕의 아들 고국원왕(故國原王, ? ~ 371년, 재위: 331년 ~ 371년)은 고구려의 제16대 국왕이다. 이름은 사유(斯由) 또는 쇠(釗)라고 하며 미천왕의 아들이다. 국강상왕(國罡上王)이라고도 한다. 369년 백제를 공략하려다가 패하였고 371년의 2차 백제 공략에서 전사하였다. 생애 314년에 왕태자에 책봉되었고, 331년 음력 2월에 미천왕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334년에 평양성을 증축하였고, 335년에는 신성(新城)을 쌓았으며, 342년에는 환도 성과 국내성을 증축하는 등 변경의 방비를 강화하였다. 또한 전연(前燕)을 견제하기 위해 336년, 343년에 걸쳐 동진(東晉)에 사신을 파견하기도 하였다. 전연과의 전쟁 오호십육국 시대 선비족(鮮卑族) 모용부(慕容部)의 수장 .. 더보기
침류왕, 고구려에 적대적 외교 자세를 취하다. 침류왕, 고구려에 적대적 외교 자세를 취하다. 침류왕(枕流王, ? ~385년 11월, 재위 384년 4월~385년 11월)은 백제의 제15대 국왕이다. 근구수왕의 장남으로, 어머니는 진고도(眞高道)의 딸 아이부인(阿爾夫人)이다. 초고 왕계의 왕통을 이었으나 재위 2년째인 385년 11월 붕어하여 그의 어린 아들 아신(阿莘) 대신에 그의 아우 휘(暉, 진사왕)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동진과 동맹을 맺어 고구려에 적대적 기본 외교 자세를 취하였으며, 384년 왕위에 오르자 7월에 동진에 조공하였다. 이해 음력 9월 동진(東晋)에서 호승(胡僧)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들어왔고 이를 계기로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파되었다. 삼국시대에 활약했던 승려들의 열전을 모아 놓은 《해동고승전(海東高僧傳)》에 의하면, 소수림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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