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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본왕

고구려 태조왕, 한국의 군주 중 가장 오래 산 군주와 가장 오랫동안(93년) 군림한 군주로 기록되다. 고구려 태조왕, 한국의 군주 중 가장 오래 산 군주와 가장 오랫동안(93년) 군림한 군주로 기록되다. 태조대왕(太祖大王, 47년 ~ 165년)은 고구려의 제6대 국왕(재위 53년 ~ 146년)이다. 성은 고(高), 어릴 적 이름은 어수(於漱), 휘는 궁(宮)이며, 고구려를 강력한 중앙집권국가 수준으로 끌어 올린 왕으로서 그 업적이 나라를 세운 것에 버금간다고 하여 국조왕(國祖王)이라고도 불렸다. 119살에 붕어하여 한국의 군주 중 가장 오래 산 군주와 가장 오랫동안(93년) 군림한 군주로 기록되어 있다. 유리명왕(琉璃明王) 또는 대무신왕의 아들인 고추가(古鄒加) 재사(再思)의 아들로, 어머니인 태후(太后)는 이름은 미상이고 부여 사람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는 차대왕과 신대왕은 그의 이복 동생(서제).. 더보기
대무신왕, 고주몽의 손자, 낙랑 정벌 대무신왕, 고주몽의 손자, 낙랑 정벌 대무신왕(大武神王, 4년~44년)은 고구려의 제3대 왕(재위 : 18년~44년)이다. 대해주류왕(大解朱留王)이라고도 한다. 왕후는 부여 갈사왕의 손녀인 해씨부인(解氏夫人)이고, 성은 고(高), 휘은 무휼(無恤)이고,추모왕의 손자이자 유리명왕의 셋째 아들이다. 동부여와의 전쟁에서 대소왕을 전사시키고 동부여를 복속시켰으나, 동부여는 다른 곳으로 천도하여 왕위를 이어갔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전하는 통설로는 고주몽의 손자이자 고유리의 아들이다. 즉위 이전 대무신왕은 유리명왕의 셋째 아들로 다물후 송양의 딸 송씨의 소생이다. 유리명왕은 6명의 아들이 있었으나, 첫째인 도절(都切)은 요절하였고, 둘째 해명(解明)은 황룡국(黃龍國)왕이 선물한 활을 부러뜨린 일로 자살하였으며,.. 더보기
호동왕자, 낙랑공주와 혼인, 대무신왕의 아들 호동왕자, 낙랑공주와 혼인, 대무신왕의 아들 호동(好童, ? ~ 32년 음력 11월)은 고구려의 제3대 국왕 대무신왕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갈사왕의 손녀이자 대무신왕의 차비(次妃)이다. 낙랑 정벌에 공을 세웠으나 원비(元妃) 소생의 이복형제 해우(훗날 모본왕)와의 태자 다툼에서 패하여 자살하였다. 아내 낙랑공주와의 이야기가 창작물의 주요 소재가 되고 있다. 출생 대무신왕과 그 차비에게서 태어났다. 생모는 갈사왕의 손녀이다. 얼굴이 아름답고 왕이 총애하여 호동이라 이름 지었다. 원비도 아들 해우가 있었는데 호동보다는 나이가 어렸다. 고구려 초기 왕족의 성씨는 고(高)씨인지 해(解)씨인지 불분명하므로 호동의 성씨 역시 명확하지 않다. 낙랑공주와의 혼인 기원후 32년(대무신왕 15년) 음력 4월, 호동이 옥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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