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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가마쿠라 막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가마쿠라 시대를 통해 무사 정권으로 성립하게 되다. 가마쿠라 막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가마쿠라 시대를 통해 무사 정권으로 성립하게 되다. 가마쿠라 막부 (鎌倉幕府) 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가마쿠라(현재의 가나가와 현 가마쿠라 시)에 설치한 막부이다. 일설에 의하면, 가마쿠라 막부는 1192년(겐큐(建久) 3년)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정이대장군으로 임관되어 시작되었다고 여겨지고 있었지만, 요리토모의 권력·통치 기구는 그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어, 현재는 실질적인 성립은 1192년 전인 즉 1185년이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또, 일본에서 첫 번째 무사 정권이라고 여겨진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헤이케 정권에 뒤를 잇는 무사 정권으로 자리 매김되고 있다. 요리토모는 무사 정권의 성립을 명확하게 선언한 것이 아닌 것도 있어, 후세의 연구가의 사이에 가마쿠라.. 더보기
최충헌, 무인정권을 출범하여 왕을 능가하는 권력을 누리다.(2) 최충헌, 무인정권을 출범하여 왕을 능가하는 권력을 누리다.(2) 반란 진압과 집권 강화 1198년(신종 1) 5월, 자신의 가노인 만적이 연복, 성복, 소삼, 효삼, 미조이 등과 함께 개경 북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왕후장상(王侯將相)의 씨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며 그들과 반란을 모의하였다. 그러나 거사일에 흥국사에 모인 노비는 수백 명밖에 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만적이 거사일을 연기하자, 율학박사 한충유의 종 순정이 주인에게 거사 계획을 누설하고,다시 한충유가 자신에게 밀고하면서 만적 등 100여 명을 붙잡아 강에 던져 죽였다. 이후 최충헌은 한충유에게 합문지후의 벼슬을 내렸고, 순정의 공로도 인정하여 그에게 백금 80냥을 주고 그를 면천시켰다. 1199년 병부상서(兵部尙書)와 이부지사(吏部知事)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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