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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병제

안사의 난, 율령제의 변질, 균전제와 조용조의 변화, 부병제의 붕괴 등이 원인이 되다. 안사의 난, 율령제의 변질, 균전제와 조용조의 변화, 부병제의 붕괴 등이 원인이 되다. 안·사의 난(安史之亂, An Shi Rebellion)은 755년 12월 16일부터 763년 2월 17일에 걸쳐 당나라의 절도사인 안녹사와 그 부하인 사사명과 그 자녀들에 의해 일어난 대규모 반란이다. 안·사의 난이란 안녹산과 사사명의 첫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안녹사의 난〉 또는 〈천보의 난〉(天寶之亂)이라고도 한다. 안녹산은 나라 이름을 연(燕)이라고 하여 칭제를 했으며, 9년간 지속했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중국의 인구는 3600만명이 줄어들었으며, 이것은 전란으로 소실된 호적 체계 때문이기도 하였다. 원인 당나라 말기 율령제의 변질, 균전제와 조용조의 변화, 부병제의 붕괴 등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개원.. 더보기
홍대용, 북학파의 선구자, 지구자전설을 주장하다. 홍대용, 북학파의 선구자, 지구자전설을 주장하다. 홍대용(洪大容, 1731년 5월 12일(음력 4월 7일) ~ 1783년 11월 17일(음력 10월 23일))은 조선 후기의 문신, 실학자이자 과학 사상가이다. 자는 덕보(德保), 호는 담헌(湛軒)과 홍지(弘之)이며,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청나라의 문인 엄성이 그린 홍대용 북학파(北學派)의 학자인 박지원, 박제가 등과 우정을 쌓았으며, 학풍은 유학보다도 군국과 경제장려에 치중하였다. 생애 (초기) 북학파의 선구자로서 일찍이 미호(渼湖) 김원행(金元行)에게 배워 당대의 국학(國學)으로 인정되던 주자학이 담헌의 학문적 기초를 이루었다. 북경 방문 1765년(조선 영조 41년) 35세 때 숙부인 홍억(洪檍)이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갈 때 군관(軍官)으로 수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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