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론 강경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인좌의 난, 소론 강경파와 남인의 일부가 경종의 죽음에 반란을 일으키다. 이인좌의 난, 소론 강경파와 남인의 일부가 경종의 죽음에 반란을 일으키다. 이인좌의 난(李麟佐의 亂)은 조선 영조(英祖) 4년(1728년) 소론 강경파와 남인 일부가 경종의 죽음에 영조와 노론이 관계되 었다고 주장하면서 일으킨 반란이다. 난이 일어난 영조 4년이 간지로는 무신년이었기에 무신난(戊申亂)이라고도 하고, 난의 주요 지역이었던 경상도(영남)의 이 름을 따서 영남란(嶺南亂)이라고도 한다. 배경 신임사화 이후 실각당하였던 노론이 영조의 즉위와 동시에 다시 집권하고, 앞서 노론 4대신을 무고한 바 있는 소론파 김일경· 목호룡이 죽음을 당하자, 그 당의 나머지는 불만을 품고 기회를 엿보고 있던 차, 1727년(영조 3년) 음력 7월 1일 노론의 일부가 실각함을 보고, 이듬해 음력 3월에 이인좌·김영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