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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을지문덕, 살수대첩 고구려 - 수 전쟁을 고구려의 승리로 이끌다. 을지문덕, 살수대첩 고구려 - 수 전쟁을 고구려의 승리로 이끌다. 살수 대첩(薩水大捷)은 제2차 고구려-수 전쟁을 고구려의 승리로 장식한 살수에서의 전투이다. 살수(薩水)의 현재 위치에 대해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지금의 청천강으로 비정하고 있다. 배경 612년 1월(음력) 제2차 고구려-수 전쟁이 발발하여 수 양제는 1,133,800명의 병력으로 고구려의 요동성(遼東城)과 여러 성으 로 출병하였다. 그러나 여러 달 동안 함락시키지 못하고 피해가 누적되자 6월(음력)에 수군(水軍)과 육군으로 편성된 별동대를 조직하여 평 양성을 단숨에 공격하려 하였다. 육군은 좌익위대장군(左翊衛大將軍) 우문술(宇文述), 우익위대장군 우중문(于仲文), 좌효위(左驍衛)대장군 형원항(荊元恒) 수군(水軍)은 좌익위대장군(左翊衛大將軍.. 더보기
김춘추, 태종 무열왕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지다. 태종 무열왕릉 김춘추, 태종 무열왕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지다.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604년 ~ 661년 음력 6월)은 신라(新羅)의 제29대 임금(재위 654년 ~ 661년)이다. 무열왕(武烈王)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은 김(金), 휘는 춘추(春秋)이다. 진골(眞骨) 출신으로 이찬(伊飡)에 이르기도 했던 김용춘(金龍春)과 진평왕의 차녀 천명공주(天明公主)의 아들이다. 선덕(善德) · 진덕(眞德) 두 조정에 걸쳐 국정 전반, 특히 외교 문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진덕여왕 때는 이찬(伊飡)에 이르게 되고 진덕여왕 사후 대리청정으로써 국인의 추대를 받은 알천의 사양으로 진골 출신 최초의 신라 국왕으로 즉위하였으며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졌다. 그렇게 신라 중대왕실(中代王室)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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