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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 9.28사건, 부통령 장면이 서울 시공관에서 김상붕의 총에 피격되다.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 9.28사건, 부통령 장면이 서울 시공관에서 김상붕의 총에 피격되다. 9·28 사건 또는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은 1956년 9월 28일 대한민국의 제4대 부통령 장면(張勉)이 서울 시공관에서 김상붕 등의 총에 피격된 사건이다., 서울 시공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 연단에서 연설을 마치고 하단하던 중 복도에서 쏜 최훈, 김상붕 등 5인이 쏜 총에 왼손을 관통당하였다. 손에서는 피가 흘렀으나 장면은 괜찮다고 손을 흔들며 내려왔다. 왼쪽손 관통상을 당하였으며, 저격범 김상붕 등은 '조병옥 박사 만세'를 외치고 도주하였다. 저격범들은 바로 현장 근처에서 체포되고 피격 사건 배후 인물로 지목된 최훈은 10월 1일 구속되었다. 당시 저격범들이 현장에서 '조병옥 박사 만세'를 외친 .. 더보기
이승만의 각종 의혹, 박용만 계열 인사들은 이승만이 교포사회에서 잔악한 위험인물" 이라는걸 증언하다. 이승만의 각종 의혹, 박용만 계열 인사들은 이승만이 교포사회에서 잔악한 위험인물" 이라는걸 증언하다. 독재자가 아니라는 견해 그가 독재자라는 견해에 대해 독재자는 아니라는 설이 있다. 그에 의하면 이승만은 권위주의적이고 독선적이기는 했지만 독재자는 아니라는 주장이다. 그 근거로 4.19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났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하지만 이 주장에 따르면, 자의든 타의든 물러나기만 하면, 어떤 가혹한 독재정치를 해도 독재자가 아니라는 모순이 발생한다. 허정에 의하면 '우리가 독재라고 부르는 그의 행동이 얼마나 엉성하고, 어설프고, 불철저했던가. 만일 그가 스스로 독재자가 되려고 결심했다면 그는 이렇게 불철저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리라고 믿는다. 독재자는 우남과는 다른 유형임을 이제 국민들은 이.. 더보기
4.19 혁명,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에서 비롯된 혁명 4.19 혁명,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에서 비롯된 혁명 4·19 혁명(四一九革命)은 1960년 4월 대한민국에서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이 이승만을 대통령에 당선시키고 이기붕을 부통 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개표조작을 하자, 이에 반발하여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에서 비롯된 혁 명이다. 3·15 부정 선거의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던 시위는 시위대 중의 한 사람으로서 3월 18일경에 실종되었다가 시신에 최루탄이 박힌 채 경상남도 마산 앞바다에서 떠오른 김주열의 시신이 4월 11일 부산일보 허종 기자가 작성한 기사를 통해 공개되면서 더욱 격화되었다. 4월 19일 경찰은 경무대에 몰려든 시위대를 향해 발포했고, 발포 이후 시위대는 무장을 하여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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